[KOASC] 2023 코삭 수상자 인터뷰 왔어요!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장연수입니다!

최근 2023 KOSAC의 챌린저상 결과가 나왔는데요!

바로 그 챌린저상 수상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ㅎㅎ

다음 코삭 때 링키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함께 만나러 가실까요?

Q.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예은입니다.

저는 이번 2023년 KOSAC에서 코삭 챌린저상에 입상하였습니다.

Q. KOSAC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국내 광고계 최대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2023년 코삭 주제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올바른 시민문화 정착 프로젝트’ 입니다.

코삭은 수업 연계로 교수님의 지도하에 팀을 꾸려 참여할 수도 있고,

연계가 아니더라도 개별로 팀을 결성할 수도 있습니다.

Q.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공모전 동아리에서 기획 대회에 나가길 원하는 부원들과 팀이 꾸려졌는데,

마침 코삭이라는 대표적인 광고 기획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Q. 공모전을 준비한 기간과 과정은 어땠나요?

A. 준비 기간

작품 제출까지 시험기간 약 1주일을 제외하고 한 달(4월 초~5월 중순)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준비과정

1. 주제를 잡기 전 2021년, 2022년 수상작 일부를 골라 로직을 정리하고,

2. 수상작들의 공통점을 먼저 찾았습니다.

3. 주제를 잡고 HS애드, 코삭 수상작들을 참고하여 로직을 구상하였습니다.

4. 또한 심사 기준을 보면서 기획서의 방향이 잘 흘러가는지 점검을 했습니다.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를 기획할 때는

실생활의 자원을(전광판, 스마트폰 어플, sns) 참고하여 활용했습니다.

시험기간 일주일은 회의를 하지 않았지만,

그 기간을 제외하고는 일주일에 2~3번씩 대면회의와 추가적인 비대면 회의를 하였고,

제출 2주일 전부터는 되는 날에는 계속 만나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Q. 코삭챌린저상을 수상한 작품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A. 저희 팀은 공모 과제 중 하나인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을 선택하였고,

외출, 산책 시 펫티켓을 지켜 올바른 반려견 존중 문화 만들기로 주제를 정하였습니다.

Q. 코삭 공모전 꿀팁 부탁드립니다!

A. 코삭에 참여하실 때의 소소하지만 중요한 꿀팁이 있다면,

로직이 구상되지 않은 상태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아이디어에 맞춰 기획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상황분석과 함께 충분한 인사이트를 도출해 낸 후에 캠페인 전략을 도출해야 흐름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또, 캠페인 전략을 짤 때, 레퍼런스 조사는 꼼꼼히 해야한다는 점!

Q. 코삭을 준비할 때 어려웠던 점과 그를 극복한 방법이 있나요?

A. 주제를 잡고 그 안에서 기획서의 컨셉을 정하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출 일주일 전에 컨셉을 바꾸게 되어 급박하게 로직을 다시 구상하는 일이 발생하였는데요.

매우 급한 상황이라 팀원들끼리 예민해질 때도 있었지만,

저희 팀이 이 기획서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면서 찬찬히 아이디어를 도출해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회의 시간이 아니더라도 계속 코삭 관련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 안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콘텐츠는 이렇게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코삭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기를 받아서 다양한 것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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