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인터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UCC 공모전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박예린입니다!

부산에 사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광고가 있죠?

네. 바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광고인데요

이를 위하여 부산시에서 공모전도 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UCC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UCC 공모전 출품으로 인터뷰하게 된 대학생입니다:)

이 인터뷰가 큰 도움이 안 되더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답변하겠습니다!

📣 지원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사실 영상 하과를 재학하면서 그렇다 할 포트폴리오가 없어 시작하게 되었어요

곧 취업을 앞두고 있었고 그에 비해 기업에 보여줄 만한 작품들은 빈약했었는데요

제 친구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채울 방법으로 UCC 공모전을 나가보자!”라는 말과 함께

공모전을 찾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모전을 나가게 되었어요

📣 이 공모전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부산에서 대중교통을 타는 사람들은 알듯이 

항상 대중교통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된 홍보가 계속되고 있어요

그렇기에 일상에서 계속 접하여 모를 수 없는 정보였기에

기획하기 쉬울 거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또한, 기한이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공모전을 찾고 있었어요

우리가 쳐낼 수 있는 시간이지만, 너무 길지 않아

금방 결과가 나오는 공모전을 찾고 있었는데 엄지척 공모전이

딱 저희가 생각하던 바와 알맞았던 거죠

📣 제작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음,,, 아무래도 만져보지 않았던 것들을 만져본 거일 것 같아요

저희 팀이 4명이었거든요

그 안에서 PD, 작가, 스크립터, 카메라, 음향, 편집 이렇게 나누다 보니까

막상 현장에서 4명이서 하기 너무 바쁘더라고요 ㅎㅎ

그러다 보니 서로 한 번도 만져보지 않았던 것들을 만지다 보니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몰랐고 그 와중에 작동되지 않는 기기들도 많았는데

문제가 뭔지 파악도 안되고,,, 

현장에서 4명이 멘붕이 와서 배우님들께 죄송하다고 말하고

휴대폰에서 미친 듯이 사용법을 찾아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기기도 하고 그래도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은 그 기기를 편안하게 다룰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 마지막으로 공모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서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실 공모전 같은 경우, 수상을 하지 못하면

내세울 게 크게 없다고 느껴서 시작하기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시작하지 않으면 수상도 할 수 없거든요

처음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경우도 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히 어느 순간부터

계속 수상을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공모전을 할 때 계획을 잘 짰으면 좋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흐지부지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공모전을 선택할 때는 자신이 아는 것들을 선택하면

더 쉽게 기획할 수 있어요

물론, 그 주제에 대한 정보 수집은 무조건 해야 하지만요

걱정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분명히 원하는 결과가 나올 거에요:) 

오늘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가져왔는데 어떠셨나요?

공모전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박예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