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디지털 전환 융합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후기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셔서 알게 된

[제 1회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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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분야와 이공계 분야 지식을 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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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과가 '융합인재학과'인 만큼

교수님께서 문이과 융합을 굉장히 강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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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의 발견에서 나아가 기술을 융합해

실제 해결할 수 있는 방안(해결)을 제시하는 것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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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대해 잘 알면 좋겠지만

인문학도들도 충분히 공부하면 할 수 있다.

안되는 건 ?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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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동기인 가영이와 가영의 고등학교 친구들인

효선 지희 선희와 함께 했다.

(다들 열정맨이라서 많이 배우고

서로 엄청 으쌰으쌰 했다. 수고했어 :)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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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름은 어울림(林)

서로 어울려서 의견을 공유하고

산불이 주제라 林의 의미를 더한...!

아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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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능형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3S-DRONE 시스템]을

제출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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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보고서 분량 10페이지를 꽉꽉 채워서 제출했다.

이제 우리가 낸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 해보록 하겠습니다!

[지능형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3S-DRONE 시스템]

개요에서도 볼 수 있지만

한 가지 기술으 사용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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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기술

+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의 한계를 개선한 기술

느낌으로 그물망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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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기술 하나를 넣어서 문제 해결!이 아니라

여러 특허(만료) 기술을 융합적으로 사용해

최종적으로 사회 문제 해결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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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시의성과 화제성이 있는 것으로 잡는 게 좋다.

당시 시의적으로 산불 재난이 많았고

산불은 지형의 특징상 화재 진압이 어려워

대형 인명, 재산 피해를 유발할 위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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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드론, 2차 드론 개요 (자료 자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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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선 드론을

'화재 감시 및 예방'하는 1차 투입 드론과

'화재 진압'하는 2차 투입 드론으로 구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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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용도에 맞는 기술을 탑재했다.

(각 투입 기술에 대한 세세한 설명도 보고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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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드론들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를 담았다.

산불이 발생했을 때 비교적 큰 마을의

소방서에서 소방차가 출발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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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 속에 위치한

산지 마을을 활용해

민간 협력 소방청 시스템을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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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마을의 집 위에 드론 충전소를 설치해

드론이 자율적으로 충전 및

빠른 화재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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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시각 자료로 제작했다.

(왼쪽 내가 제작/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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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정책 로드맵도 세워 시각 자료로

'자체 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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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도 중요하지만 이 기술을

행정상으로 확대해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부분에 있어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이렇게 보고서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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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는 개요만 대략 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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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출한 보고서에는

각 기술을 활용한 이유나

어떤 강점이 있는지에 대해

세세하게 담았다.

신문에도 공모전 내용이 실렸다.

그 내용에는 우리 이름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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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열심히 한 노력을

제대로 아카이브 한 셈이지!

기사 속 우리 이름 ♥

몰아서 아카이브 하느라 어리버리 다시 기억 끄집어 내는 나와 달리

바로바로 아카이브 해서 더 생생하고 필요한 공모전 정보를 담은

내 사랑 가영츄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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