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제 4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국내 최대 광고 공모전 수상 꿀팁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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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5기 윤서영입니다!

오늘은 광고,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국내 최대 광고 공모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자 인터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올해 수상자의 따끈따끈한 인터뷰를 준비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제4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금상

수상팀의 조정묵입니다.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고,

다른 팀원 두 명도 모두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입니다.

Q.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광고,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대형 공모전입니다.

44회에는 콘텐츠와 솔루션 케이스 영상 분야

총 두 분야로 나눠서 접수 가능했습니다.

매년 수 많은 작품이 출품되는 만큼

숫아작의 퀄리티는 물론, 수상도 어마어마하답니다!

Q. 해당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그동안 쌓아왔던 기획, 제작 경험을

제대로 한번 발휘하고 증명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새내기때는 다양한 동아리와 대외활동의 홍보팀 활동을,

2~3학년 때는 학생회와 동아리의 대표자 활동을,

최근에는 팀 프로젝트를 통한 콘텐츠 제작과

프리랜서 영상 제작을 주로 해왔습니다.

대학생활을 돌이켜보면 ‘콘텐츠 크리에이티브’라는

키워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공신력있는 광고 공모전에

도전해서 좋은 성과를 내보고 싶었습니다.

Q. 수상하신 작품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제아페에는 다른 공모전과 달리 “솔루션케이스“라는 부문이 있어요.

일반적인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기획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문제를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는 부문입니다.

저희가 과제로 채택했던 브랜드는 배달앱 ‘요기요’입니다.

당시 요기요가 겪고 있는 문제로는 엔데믹과 배달앱 경쟁 과열로

요기요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점과

여기에 요기요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라는 가치를

더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Q. 수상하신 작품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희가 주목한 포인트는 사람들이 배달앱을 켜고 “뭐먹지?”

고민하는 시간을 “재미있는 과정”으로 전환해주는 것이었어요.

메뉴 선택을 도와주는 서비를 기획하고자 했고,

요기요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맛집 데이터를

연결지어 GPS 기반의 다인원 참여형 서비스를 새롭게 기획하게 됐죠.

“요메추”라는 서비스인데요, 여러명이 동시에 먹기 싫은 메뉴를

체크하면, 이를 기반으로 주변 맛집을

추천해주고 주문까지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아페 홈페이지에 영상과 PT보드가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Q. 작품의 준비기간과 준비과정이 궁금합니다.

A. 3월 한 달 동안 PT보드와 영상을 준비했고,

파이널리스트 발표 후에는 보름 정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PT보드와 영상은 7번의 회의, 발표는 4번의 회의를 거쳐서 진행했습니다.

거의 주2회씩 만나면서 치열하게 회의를 한 것 같아요.

역할 분담은 세 명이 모두 기획에 참여하고,

세부적인 업무 (카피 작성, 자료 조사, 크리에이티브 제작)은 각자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Q. 작품이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A. 보편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아이디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한된 분량의PT보드와 영상을 통해서는

아이디어 하나만 잘 설명하자는 마음으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의 가독성을 좋게 만드는 것을 중시했습니다.

데이터나 수치로 설명을 하기보다는 저희 팀의 ‘말’로써 ,

누가 봐도 공감이 되는 문구와 단어로 표현될수록 수정을 많이 거쳤습니다.

파이널리스트 발표 PPT에는

저희의 아이디어가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서치하고 가공해서 설득력을 더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파이널리스트 발표 때 저희가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던 포인트에서

심사위원 분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수상할 수 있겠다”라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PT보드, 영상, 파이널리스트 발표 각각의 수단을 통해

무엇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될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당연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구현이 가능할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탄탄한 논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살을 붙여 나가며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만드는 방향으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자 인터뷰를 

소개해드렸는데,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이 유용하셨다면

좋아요와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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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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