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 마디] 공모전 1위 수상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강민우입니다.

 

오늘은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 마디> 공모전에서 1위 수상자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내용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 마디> 공모전 1위 수상자 인터뷰 시작합니다!

 

Q. 자기소개!

 

A. 안녕하세요.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 마디 공모전에서 

1위를 수상한 인천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에서 학석사연계과정 김미승입니다.

 

Q. 공모전 소개!

 

A. 본 공모전은 ‘기후 위기에 대해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다짐을 8~15자 이내의 슬로건으로 작성하고, 

타이포그래피나 관련 이미지를 함께 제출해야 하는 공모전’입니다.

 

Q. 준비 과정!

 

 A. 총 6개의 단계를 거쳐서 준비했습니다.
1. 공모전 주제 파악
2. 심사항목, 방법 등을 보며 공모전 관련 정보 수집
3. 슬로건 제작
4.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구성 / 제작
5. 제작의도, 제작동기, 작품이 담고 있는 
각 디자인 요소의 의미를 설명하는 글 작성
6. 파일 압축 후 제출

 

주제와 심사항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그 부분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타이포그래피나 관련 이미지를 함께 제출하면 가산점을 주고, 

심사 과정에서 '독창성'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중점적으로 본다고 하셔서, 이를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Q. 수상 꿀팁!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공모전을 준비하기 전에는 
‘공모전 주제’와 ‘가산점을 주는 사항’, ‘심사 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의 경우, ‘마스크/코로나19/환경/재활용’의 내용을 담아서 제작했는데요. 

 

이처럼 현재 사회 상황과 공모전 주제 그리고 주최 기관의 특성에 적합하게 잘 융합하여 준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즉, 공모전 준비하실 때 이슈되는 상황과 주제를 연관 지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Q. 수상작 일부 공유!

 

천을 활용하여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천과 

지구 온난화,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일회용 마스크 사용량 

그리고 재활용이라는 주제를 연관 지어 공모전을 준비했습니다.

 

천을 활용하여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천과 

지구 온난화,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일회용 마스크 사용량 

그리고 재활용이라는 주제를 연관 지어 공모전을 준비했습니다.

 

천 재질의 옷을 재활용하면, 버려지는 천의 양을 줄일 수 있으며  

환경오염이 되는 시간을 늦출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스크 사용이 급증하였는데, 

이때 사용하는 일회용 마스크는 분해되는데 500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슬로건과 타이포그래피를 준비해서 제출했습니다! 

이때 단어의 색상을 채색과 무채색으로 적절하게 디자인함으로써, 

이목을 끌고 슬로건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처음 공모전을 준비할 때는 비교적 간단한 공모전부터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드뉴스 공모전’이나, ‘글’ 그리고 ‘타이포그래피’ 공모전이 간단한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 마디> 공모전 1위 수상자 인터뷰 내용이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강민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