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공모전 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제 3대 광고 공모전, KPR 공모전 지원자들이 절대 모르면 안되는 수상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링키 여러분들!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7기 김지연입니다 :)

 

 

 

 

이번 콘텐츠는, 매년 연말에 열리는

 'KPR 대학생 PR 공모전' 의 수상자 인터뷰입니다!

현재 제 21회 KPR 공모전의 심사가 한창 진행중이죠~!!

 

특히 이번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김다은 인터뷰이님은 무려 ‘우수상’을 수상하셨다는 사실...

지금부터 함께 그 비결과, KPR 수상 꿀팁에 대해 알아봅시다 :)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 제 18회 KPR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다은입니다.

현재 다른 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상한지 2-3년이 되어서 엄청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좋은 팁들을 담아볼게요!

 

Q2. KPR 공모전이란 어떤 내용의 공모전인가요?

 

KPR 공모전이란 매년마다 열리는 공모전이고, 

KPR이 맡고 있는 클라이언트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서를 작성해 출전하는 대회로 알고 있어요.

 

 

 

 

 

 

 

Q3. KPR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공모전 연합동아리인 BAMP에 소속되어 있었고,

매년 필수로 나가는 대회라고 해서

커리큘럼에 따라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하게 되었던 큰 계기는 없었던 것 같아요.

 

Q4. 공모전을 준비하는데는 얼마나 걸리셨나요?

 

2개월 정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본선까지 진출하게 되신다면 3개월까지 준비해야할 것 같아요. 

공모전이 매년 말부터 시작되어, 본선에 진출하시면 설 연휴까지도 준비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Q5. 공모전을 준비하는데 좋았던 부분이나, 어려웠던 부분이 있으셨나요?

 

A: 사실 저는 이전에 팀을 해본 사람들과 함께 출전을 했어서 팀적인 갈등은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협동이 잘 되었었습니다.

 

팀 내부적으로 어려웠던 것은 정말로 우리가 맡게 된 

클라이언트가 내부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대학생 입장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파헤쳐 알아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클라이언트분들이 어떤 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쟁사는 어떤 회사를 두고 있는지, 

어떤 메시지를 필두로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지 시장 파악하는 부분이 가장 힘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Q6. 수상작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저희 수상작은 레노버의 YOGA 라인 노트북을 

홍보하는 기획서인데요,

당시 코로나 시대를 반영해 디지털 노마드족이 

늘어나게 된 상황을 캐치했습니다.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은 애플 제품을, 간단한 사무용을 위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LG나 삼성제품을 사용하지만 각각 선택에 있어서 무게를 포기하거나, 

기능을 포기하는 기회비용을 지적하며 기획서를 시작하게 됩니다.

 

반면 'YOGALL' 이라는 문구를 내세워 사용용도에 따라 항상 기회비용을 포기했던 소비자들에게 기회비용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YOGA라인을 홍보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획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Q7. 공모전 수상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만의 입상 팁을 말해본다면?

 

💖 우수상 수상자 다은님의 입상 TIP!

 

현업에 계신 분들에게 KPR이 어떤 고충을 갖고 있는지 여쭤보기도 하고,

어떤 회사들을 경쟁사로 두시는지도 여쭤보곤 했어요.

 

또 팀원들과 다같이 새벽을 새서 기획서 작성을 하기도하고, 기획서 내용만 거의 5~7번정도 갈아엎었습니다. 

장황하게 글을 적어보고 항상 핵심만 뽑아 기획서를 작성하려 노력했어요.

 

추가적으로, 입상을 위해서는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팀원과의 시너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잘맞는 팀원들이었고, 능력이 엄청났던 팀원들과 함께해서 기획서의 글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모두 잘 뽑혔던 기획서였기 때문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8. 현재 2024년 제 21회 KPR 공모전이 진행중인데요. KPR 공모전에 현재 참가중인, 

혹은 예비 지원자분들게 한마디 하신다면?

 

KPR 공모전은 생각보다 더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보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항상 내가 선택한 주제가 실제 현업에 갔을 때, 

나의 클라이언트가 되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들이 어떤 말을 듣고 싶어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내 기획서가 그들에게 정말 매력적일지를 많이 고민한다면, 수상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짧은 카드뉴스 안에 꿀팁을 최대한 눌러담아보았는데요.

다은님의 입상 TIP을 잘 살펴본다면, 최우수상 수상도 거뜬할 것 같지 않나요? 😁😁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김다은 인터뷰이님께 거듭 감사인사 드리고,

저는 다음에 더 양질의 콘텐츠와 함께 찾아뵐게요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7기 김지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