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스토리텔링 공모전] 준비기간 일주일? 스토리텔링 관심 있으면 들어와!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박민서입니다!

 

대외활동과 취업을 준비할 때

수상내역은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스펙인데요,

오늘은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수상자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올해 초에 진행된

파주시 캐릭터 <파랑> 스토리텔링 공모전의

우수상 수상자 인터뷰입니다!

 

아이디어 도출 과정부터 수상 비결, 수상 꿅팁까지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당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인터뷰 함께 보러가실까요?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넬님(@thoughim21)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허지현이라고 합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2. 해당 공모전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해당 공모전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파랑>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설정 및 스토리 창작이 주제였습니다.

<파랑>이 오랫동안 파주시 시민분들께 친근한 캐릭터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목표를 두었으며, 

총상금이 500만 원에 해당하는 만큼 상당히 치열한 공모전이었습니다.

 

 

 

 

 

 

 

Q3. 해당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파주시와 인접한 곳에 살아서 왕래가 잦았기에

파주시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가 저의 마음속에 자리매김하고 있었습니다.

「파주시 캐릭터 <파랑> 스토리텔링 공모전」 공고를 봤을 때,

제가 그동안 보고 느낀 파주시를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보여줄

좋은 기회라는 확신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4. 공모전 준비 과정은 어떻게 되시나요?

 

-이야기의 뼈대를 먼저 구상한 후,

파주시와 캐릭터 <파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체화했습니다.

또한 파주시와 함께한 제 경험을 기초로,

어떻게 하면 친숙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총 준비 기간은 일주일이었습니다!

 

 

 

 

 

 

Q5. 어떤 스토리텔링을 기획하셨나요?

 

-파주시의 <파랑> 캐릭터가 파주시 시민 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이야기를 구상했습니다.

캐릭터와 캐릭터를 둘러싼 파주시의 따뜻한 정서와,

파주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풍경을 녹여내고자 노력했습니다.

더불어, 파주시가 지리적으로 분단의 뜻을 통감하는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분단의 아픔 또한 외면하지 않고 이야기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Q6. 수상 비결이 무엇인가요?

 

-저는 평소 캐릭터와 게임, 영화, 그리고 서브컬처 분야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 속 캐릭터의 특징과 스토리를 세세히 분석하는 것을 넘어,

직접 캐릭터를 창작하는 등 1차 창작물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해당 공모전은 이러한 저의 취미가 빛을 발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Q7.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꿀팁이 있으신가요?

 

-스토리텔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상에 대한 애정 어린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모전 주제가 제게 있어 뜻깊은 파주시였기에,

제가 느낀 파주시에 대한 이미지와 애정을 스토리에 녹여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좋은 이정표를 남겨봅니다!

대상이 캐릭터라면: 자신을 그 캐릭터에 대입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생각해 보기

대상이 장소라면: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기

 

 

 

 

 

 

 

지금까지 파주시 캐릭터 <파랑> 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수상 수상자 인터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스토리텔링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을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오시나요?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인터뷰 요청에 응해주신 허지현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음에도 더 유용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박민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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