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이문영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인데요.
'상상은 크게, 개발은 빠르게! 로우코드 앱 개발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김가을씨를 인터뷰해봤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가을입니다. 현재 IT 창업 동아리에서 기획자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수상한 공모전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플렉스튜디오에서 주최한 '상상은 크게, 개발은 빠르게! 로우코드 앱 개발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공모전은 ‘누군가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드는’이라는 주제로 플렉스튜디오의 로우코드 툴을 활용해서 앱을개발하는 공모전입니다.
Q.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현재 IT 창업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해당 동아리를 통해서 처음 공모전에 대해 알게 되었고, 동아리 내에서 팀원을 모집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수상 혜택은 무엇인가요?
A. 상 종류에 따라 상금부터 상품(키보드 등)까지 다양한 수상 혜택이 마련되어 있었고, 저희 팀은 장려상을 받아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Q.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팀원은 제가 하고 있는 동아리 내에서 모집했습니다.
기획부터 배포까지 총 기간은 2주 정도 걸렸고, 1주 차에는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서비스의 전체적인 틀을 기획한 후 기획 /디자인 파트가 구체적인 기능 디벨롭과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이어서 개발 파트가 작업을 시작하였는데, 우선 프론트 개발을 통해 화면을 구성한 뒤 중반부부터는 백엔드 개발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A. 1주 차에는 중요 기능 구현을 우선으로 개발을 하고 2주 차부터는 서비스의 회원가입/로그인부터 DB 연결까지를 목표로 개발을 했습니다. 이 기간에 기획/디자인 파트는 공모전에 제출할 기획서를 작성했습니다.
그 후 배포를 진행해 전체 팀원들과 함께 서비스를 사용해 보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고, 해당 서비스를 공모전에 출품했습니다.
Q. 수상을 하게 된 본인만의 꿀팁이 있나요?
A. 대부분의 공모전이 그렇듯 개인플이 아니라 팀플이었기 때문에 공모전을 준비하는 동안 각자 일정을 공유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작업 진행 과정도 공유하고, 회의를 위해서 각자 가능한 시간도 공유하고! 그 외에도 팀원들과 약속한 작업 기한 잘 맞추기, 궁금한 것은 바로바로 물어보고 서로 빠르게 답변해주기 정도가 있겠네요.
Q. 수상작을 일부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Q. 예비 지원자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A. 저도 공모전에 수차례 출품해봤지만, 공모전이라는 게 ‘이거 무조건 된다’ 했는데 잘 안되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 될 때가 있더라고요. 그냥 자신의 프로덕트에 자신감과 애정을 가지고 임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가 참가한 공모전은 최종 결과물로 기획서를 제출해야 했는데, 기획서를 작성해본 경험이 한 번 밖에 없어서 그냥 장표 형식의 기획서로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상을 했습니다. 역시 형식보다 내용이 중요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떠셨나요?
뼈문과인 저에게 앱개발이라는 작업은 정말 대단해보이는데,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해낸다는게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앱개발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 공모전에 관심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이문영이었습니다!
작성자 우으아앙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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