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KOICA에서 주최한 이(E)디어톤 후기를 들고 와봤습니다.
전의 포스팅 내용처럼 간략하게 뭐했는지 핵심 내용만 작성하겠습니다.
| 접근방안 |
| 📌주제 |
| 협력국의 기후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모델 제안 |
| 📌아이디어톤 목표 |
| '청년이 할 수 있는 환경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
| 📌중미 북부 트라이앵글 3국(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대상. |
| '에너지-완화'보다는 '농업-적응'의 관점으로 접근해도 좋을 것. |
| 이해 관계자 참여 방식(단계별 참여 방법) 적용. |
| 디지털 전환, 순환 경제 등의 도구 사용(하면 좋음) |
-> 지역공동체(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도 좋음
ex) 기후 위험 분산 위한 다품종 작물 재배
ex) 농업 기술, 데이터(DX) 배운 청년이 기술 전수
| 예선 아이디어 최종안 |
한-중미 청년 농부 커뮤니티 플랫폼 라콥(LaKoOp)
*LaKoOp(라콥)” - 라틴 아메리카(Latin America)+ 코리아(Korea)+ 협력(Co-op)
본 아이디어 제안서는 중미 북부의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세 국가를 대상으로, 농업 분야에서 기후변화 적응 사업을 제안한다. 사업 명칭은 ‘라콥(LaKoOp)’으로 라틴 아메리카(Latin America), 코리아(Korea), 협력(Co-op)을 합친 것이다. 본 사업은 ‘앱(application)’이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한국의 청년과 중미 북부 3국의 청년을 연결하고자 한다. 플랫폼 주요 타깃은 국제협력, 환경, 농업 부문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한국과 중남미 청년들로 설정했다. 이상기후에 의한 피해 관련 데이터 수집 및 이상 기후 예상 프로그램, 중남미 농민들의 농업 관련 소통 커뮤니티, 셰어크로퍼(소작인)과 지주 간의 소통 강화, 한국 농업 전문가의 컨설팅 창구, 더 나아가 기후 변화 적응의 주요 수단이 될 플랫폼을 마련하는 데에 주목적을 둔다.
중미 북부 3국을 대상으로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기후변화에 대한 높은 취약성과 농업의 경제적 중요성이다. 먼저, 기후변화의 취약성 측면에서, 중미 국가들은 다양한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기후변화 노출도가 높다 (KIEP, 2021). 이 중 중미 북부 트라이앵글 3국이라 불리우는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는 타국가들에 비해 기후변화에 취약하다. 세 국가는 멕시코 남부에서 파나마까지 연결된 중미 태평양 연안의 ‘건조 회랑(dry corridor)’ 지역을 공유한다. 이 지역은 엘니뇨-남방 진동(ENSO)으로 불리는 기후 현상때문에 심한 가뭄 현상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하상섭, 2021). 세 국가가 기후변화로 인해 악영향을 받는 산업 중 가장 타격이 큰 산업은 ‘농업’이다. 과테말라의 경우 농업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요 수출품이 일차산품인 점을 고려할 때 자연재해 발생 시 경제 사회적 취약성은 더욱 커진다. 온두라스는 커피, 바나나, 야자유 등 농업 생산물에 크게 의존하며, 기후위험지수(CRI)에서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엘살바도르 역시 옥수수, 콩 등의 주요 농산물과 커피 생산 감소로 인해 생산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기반하여 농업이 중미 북부 3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점은 두 번째 주요 이유이다. 과테말라는 INDC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 취약성 극복 대책으로 식량안보를 강조하고 있다. 온두라스의 국가기후변화전략과 엘살바도르의 NDC는 모두 농업과 관련된 적응 정책을 우선시하고 있다. 이는 농업 분야가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본 제안은 중미 북부 3국의 농업 경쟁력을 증진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후변화 적응 정책을 중심으로 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유에는 각 중미 북부 3국의 정책적 선호도에도 있지만, 농업-적응 넥서스 활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상섭(2021)의 연구에 따르면, 세 국가의 기후위기와 함께 발생한 일자리 상실, 식량안보 위기, 농작물 수출 등의 경제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적응’ 넥서스에 대한 정책적 집중은 단기적 차원에서 상당히 시급함에 더불어 다른 선진국과 남미 국가들과 비교해 중미 3개국의 낮은 에너지 소비율과 낮은 탄소 배출율을 고려한다면 ‘에너지-완화’ 넥서스 보다 ‘농업-적응’ 넥서스가 더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기에, 본 팀은 중미 북부 3국의 농업 경쟁력을 ‘농업-적응' 넥서스라는 기본 개념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제안서는 이해관계자 참여 방식 기준을 따르고자 한다. 이해관계자 참여 방식의 다섯 가지 기준은 국제 공공 참여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Public Participation; IAP2) 스펙트럼을 활용하여 재구성된 것으로 다양한 수준에서의 이해관계자의 참여 방식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황준아, 2023) 각 단계별 절차를 제시하여 점진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젝트를 실행하고자 한다.
각 단계에 해당하는 참여 방식은 다음과 같다.
첫 단계, ‘정보 제공’은 이해관계자에게 관련한 중요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팩트 시트, 웹사이트 공지, 게시판 등의 창구를 통해 정보를 전달함에 목적이 있다. 두 번째 단계인 ‘의견수렴’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고려하는 것으로, 설문조사, 포커스 그룹의 형성, 일대일 미팅, 공개 미팅 및 워크숍 등을 통하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이다. 세 번째 단계인 ‘참여’는 이해관계자가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두번째 단계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자문 패널, 자문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이해관계자가 직접적인 참여를 보장한다. 네 번째 단계인 ‘협업’ 단계는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으로 참조 그룹의 형성, 공동 프로젝트에 포함, 이해관계자 이니셔티브 구축, 파트너십 구축 등을 통해 프로젝트 자체에서의 협업을 의미한다. 마지막 단계인 ‘권한 부여’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직접적인 결정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해관계자를 거버넌스 구조에 통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황준아 외, 2023).
본 아이디어는 첫 4단계를 활용할 것이다. 마지막 단계인 ‘권한 부여’를 활용하지 않는 것은 청년의 입장에서 하나의 ‘거버넌스 구조’를 만들어내는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실현 가능성 차원에서 제외했다. 제안은 구체적으로 ‘정보 제공(Inform),’ ‘의견수렴(Consult),’ ‘참여(Involve),’ ‘협업(Collaborate)의 단계를 모두 포함하며 각 단계별로 앱의 기능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겠다.
| 🚩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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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해관계자 참여 방식 중 첫 번째 단계인 정보 제공(Inform)단계에서는 농민들이 다양한 농업 관련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라콥 프로젝트 자체도 홍보한다. 플랫폼 내 <농업 정보> 코너를 통해 특정 작물의 재배법이나 이상 기후 대처법, 전염병 대비 방안 등 농업에 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전달하는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또한, 시의적절한 해당 국가 농업 관련 이슈에 대한 전문가의 최신 연구와 분석을 담은 리포트를 제공한다. 디지털 리터러시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민들을 위하여 청년 활동가들은 이러한 학술적 논문을 그림, 카드뉴스 형태로 가시적으로 재가공하여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농민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기후 변화에 적응하고 더 적절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라콥 프로젝트를 관련 이해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청년들이 매개의 역할을 담당한다. |
| 🚩 의견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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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의견수렴(Consult) 단계이다. 플랫폼 내 의견 청취 메뉴를 통해 농민들이 느낀 문제점이나 가능한 개선사항들을 취합하여 이를 추후 농업 분야 개발협력에 반영한다. 실질적 농업 주체인 소작농과 지주간 의견 격차를 해소하며 소통의 창구를 제공해 기후 변화에 보다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며 실제 농업 생산량도 늘려 윈-윈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후, 소작농으로 하여금 농산품 품질과 수확량, 체감되는 토지의 비옥도 등 현장의 데이터를 기록하게끔 하여 농지 상태를 주기적으로 기록하고 과거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청년 단원들은 이러한 축적된 정보들을 가시화하여 환경 적응 메뉴얼을 제시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들은 앱 내 서버에서 관리되며, 궁극적으로 기후 변화 적응을 위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결정에 활용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의견수렴 단계에서 플랫폼 내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각국 농민들이 농업 활동 중 각자 터득한 노하우에 대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중남미 농민들을 연결해주는 커뮤니티로서 기능한다. 타 농민에게 노하우를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간접적인 농업 정보량의 증가를 기대한다. 이러한 절차등을 통해 축적된 정보중 확실한 몇가지 방안들을 채택하여 중남미 기후에 맞는 농업 시스템을 구축한다. |
| 🚩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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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참여(Involve) 단계이다. 최민정(2019)의 논문은, 엘살바도르의 소작농은 현지 기후에 맞는 적절한 농사 방법을 배우지 못해 효율적인 농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분석했다. 적절한 농사 방법을 알지 못하고 도움도 받을 수 없어 환경 파괴적이고 비효율적인 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는 악순환의 고리가 된다 밝혔다. 라콥 프로젝트에서는 농민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한다.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 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농민들이 한국의 높은 기술력을 가진 농업 전문가와 연결되어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에 더해, 주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문 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문 컨설팅과 피드백을 진행해 나가며 농민이 이후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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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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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협업(Collaborate) 단계이다. 현재 중미 북부 3국은 셰어크로퍼와 지주간 이해관계가 지속적으로 충돌하고 있는 현실이며, 이는 라콥 프로젝트에서 경계하는 가장 큰 위험요소 중 하나이다. 앞선 3개의 단계(정보제공/의견수렴/참여)에서 이해관계의 충돌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4단계 협업에서는 소통을 통해 구축된 파트너십 내 실질적으로 농사를 짓는 주체의 이니셔티브를 확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협력 모델을 제안한다. |
라콥 프로젝트에서 제안하는 플랫폼 모델은 마지막 협업 단계에서, 중남미 트라이앵글 국가의 가장 큰 문제인 중간유통과정에서의 덤핑을 완화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라콥은 라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인증 마크를 제공하고, 최종소비자와 농부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애기 위해 라콥 프로젝트는 농부들의 재배 기록과 재배작물의 등급 등의 기록된 정보를 시각화해 최종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유통과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해당 과정에서 라콥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활동가들은 농작물의 사진을 촬영하고, 농부의 프로필을 작성해주는 등 행정적 업무에 대한 보조 역할을 수반한다.
라콥 프로젝트 참여 인증마크와 유사한 모델로는 공정무역 인증마크 제도를 살펴볼 수 있다. 공정무역 인증마크는 생산자의 역량강화, 생산자에 대한 근로의 기회 제공, 환경에 대한 배려 등의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라콥 프로젝트 인증마크는 공정무역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빈곤층 소작농의 경제력 회복을 지지하고, 자체적인 품질에 대한 보증서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농업 의존도가 높은 이들 국가의 경제적, 사회적 취약성을 감소시키고, 기후변화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해관계자 참여 방식 프레임워크의 4단계를 활용함은 청년들이 ‘수동적’인 정보 수신자에서 ‘능동적’인 의사 결정의 공동 창조자로의 진화를 강조하며, 궁극적으로 이해관계자 간의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촉진함에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하상섭. (2021). 중미 북부 트라이앵글 3개국의 기후변화 영향과 NDC 기후정책 선호도 평가: ‘적응-농업 넥서스(Nexus)’. 중남미연구, 40(3), 123-166, 10.17855/jlas.2021.8.40.3.123
[한국농촌경제신문] 디지털 전환시대, 농업의 거대한 변화. (n.d.). 농촌경제신문.
http://www.kenews.co.kr/news/article.html?no=8171
황준아 and 송지연. (2023). 이해관계자 참여 프레임워크 적용을 통한 산림복원 프로젝트에 관한 연구: 중남미국가 분석을 중심으로. 국제지역연구, 27(4), 231-262.
Roy, D. (2023). Central America’s turbulent Northern Triangl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https://www.cfr.org/backgrounder/central-americas-turbulent-northern-triangle4
이렇게 예선 최종 아이디어 제출하였습니다.
| 본선진출 |
그러고 본선 진출 공지!
본선은 KOICA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1박 2일로 진행 되었습니다.
글로벌인재교육원 도착후 두 멘토분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 종료후 본격적인 본선이 진행되었습니다.
| ✅ 제출1. 기획안 피티자료(필수) |
| 제작내용 : 팀별 선정 미션 주제를 토대로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획안 작성 |
| 분량제한 : 분량 제한은 없으나, 10분 이내 발표 (카드뉴스 및 동영상 시간 포함) |
| 발표자료를 PDF로 제출, PPT 사절 |
| ✅ 제출2. 카드뉴스 (필수) |
| 제작내용 : 필수적으로 6컷포함 (최대 10컷), JEPG 또는 PNG 저작권 확인 필수 |
| 1) 팀소개 및 역할소개 (6명 전원) |
| 2) 아이디어 모형 (국별 환경이슈 등) |
| 3) 팀 아이디어톤 프로젝트 소개글 (5줄 이내) |
| 4) 활동 아이데이션 |
| 5) 모델(기후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선정한 모델) 설명 |
| 6) 팀 결과물을 통한 성과 및 기대효과 |
| ✅ 제출3. 동영상(선택) |
| 제작내용: 소개영상 또는 아이디어 활용 시뮬레이션 (2개 중 택1) |
| 선택사항으로 심사필수 고려 항목은 아님 |
위 주제를 토대로 카드뉴스와 피피티 제출을 해야했으며 동영상은 선택 사항이었습니다.
| 최종 아이디어 제출 |
저희 예선 아이디어와는 다르게 KOICA 협력국에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위 세 국가가 없었습니다.결국 아이디어를 다시 도출해야하는 상황이기에 협력국가를 위주로 자료조사부터 다시 하였습니다.
1. 국가 선정 이유
2. 콜롬비아 기후변화정책 우선순위 -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s)에 가장 많이 언급되고 해결 시급함.
3. (Colombia submitted its first NDC in 2018, which outlined both mitigation and adaptation goals, as well as means of implementation. In December 2020, Colombia submitted a revised NDC with more ambitious adaptation priorities to increase capacities on private sector and producers in 10 sub-sectors (rice, maize, potato, beef cattle, dairy, sugar cane, cocoa, banana, coffee and sugar cane). Energy and Agriculture, Forestry, and Other Land Use (AFOLU) are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sector for mitigation.)
4. 출처 : https://www.fao.org/in-action/scala/countries/colombia/en
-> 위 그래프를 통해 land use & forests가 주 탄소 배출원임을 언급.
콜롬비아에서 토지 이용, 토지 이용 변화 및 임업 부문은 일관되게 주요 배출원이었습니다. 2018년 토지 이용으로 인한 배출량은 국가 전체 배출량의 36%를 차지했으며, 삼림 벌채로 인한 배출 감소는 콜롬비아의 기후 완화 목표의 중요한 부분입니다(IDEAM, 2021). 토지 기반 완화 조치는 수정된 NDC(2020)에서 개요된 총 완화 잠재력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이 조치들이 완전히 시행되면, 콜롬비아의 토지 부문은 현재 순 배출원에서 순 흡수원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 위 내용을 토대로 토지 이용, 토지 이용 변화 및 임업 부분(land use, land-use change, and forestry sector)의 해결이 심각함을 언급.
NDC -> LULUCF 기반 완화 조치는 발표된 부문별 완화 조치의 거의 70%를 차지합니다 (LULUCF-based mitigation measures account for almost 70% of the announced sectoral mitigation measures.) -> NDC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함 -> NDC 정책 실현을 도와줌을 목표로 함.
1. 국가적 안정성 고려
https://www.theglobaleconomy.com/Colombia/wb_political_stability/
Definition: The index of Political Stability and Absence of Violence/Terrorism measures perceptions of the likelihood that the government will be destabilized or overthrown by unconstitutional or violent means, including politically-motivated violence and terrorism. The index is an average of several other indexes from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the World Economic Forum, and the Political Risk Services, among others.
→ 정치적 안정도가 개선되고 있음.
지방 분권화 활성 및 중앙정부 통제력 강함. 주위 중남미 국가에 비해.
최근 최대 반군(FARC)과 평화협정 체결 2023(콜롬비아 정부는 한때 좌파 반군 게릴라 활동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취임한 뒤 잔존하는 반군세력과 휴전 및 평화협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합의에 앞서 지난달 초에도 반군 최대 조직인 민족해방군(ELN)과 휴전에 합의한 바 있다.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06872.html 2023 9월 기사)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콜롬비아를 협력국으로 선정하여 본선작을 제작하였습니다.
| 본선 카드뉴스 제출 |
| 결과 |
결과적으로는 우수상 수상했습니다.
팀원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이름은 가려드렸습니다.
좋은 팀원분들 만나 새로운 경험 했네요. 다들 감사했습니다:)
인터뷰 - YUSUF 님
https://blog.naver.com/everflow2001/223402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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