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김수민입니다:)
유전자변형생물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성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연구할 때, 안전성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중요한 공모전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5회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인터뷰이님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보겠습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저는 화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박우진입니다!
신약 개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자 연구원으로 다양한 대외 활동에 참여해 스펙을 쌓고 있습니다.
Q2. 참여한 공모전은 어떤 공모전인지 소개해 주세요!
A2. 유전자변형생물체 (이하 LMO)의 안전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적 콘텐츠로 제작하는 공모전입니다!
LMO가 실험적으로 연구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함입니다.
Q3.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3. 신약 개발 연구원으로서 연구와 생화학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흥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다양한 생명과학적 이슈를 다루고 있는 가운데, LMO와 그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매우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신약 개발 분야에서 유전자 조작이나 생화학적 기술들이 많이 활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들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위험성과 안전성 문제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회에 알리는 일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LMO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오해를 바로잡고, 안전성과 효용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해당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4. 수상작을 소개해 주세요!
A4. 공모전에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한 '안전한 LMO 실험실, 우리 함께 지켜요.'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는
LMO 실험실에서의 안전한 연구 환경을 중요하게 다룬 작품입니다.
특히,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LMO 연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우리 함께 지켜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실험실 안전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연구 환경의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했습니다.
Q5. 진행 도중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A5. 2명씩 팀을 이루어 출품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큼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특히, 다른 조원이 LMO 관련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 사례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출품작에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관점에서 LMO 연구의 안전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해당 인터뷰를 통해 조원에게도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고, 서로의 아이디어가 더 잘 반영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면서 출품 과정에서 어려움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었고,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Q6. 입상 팁 알려주세요!
A6.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창의성과 명확한 메시지 전달입니다.
그중에서 저의 몇 가지 팁을 공유할게요!
1.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
공모전의 주제를 잘 이해하고 연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기
복잡한 과학적 내용을 쉽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학적 개념을 단순화하고, 시각적인 요소를 활용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세요!
3.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접근
다른 참가자들과 차별화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형식을 도입해 보세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감동적이거나 인상 깊은 메시지를 전하려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4. 사회적 문제와 연결하기
단순히 실험실 안전이나 LMO의 과학적 측면만 다루는 것보다,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와 연결하 것이
더 많은 사람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팀워크와 협업의 힘
협업에서 서로의 강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서 팀워크를 극대화하세요.
이렇게 자신만의 개성과 메시지를 잘 담아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5회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해당 분야는 저에게는 많이 생소한 분야였기에 인터뷰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실험실 안전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인터뷰를 끝까지 보신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인터뷰에 도움을 주신 우진님께 감사드리며,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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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김수민이였습니다!
작성자 루피루핑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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