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공모전] 올어바웃 kpr 공모전 (with 제21회 수상자)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이상하입니다. 

오늘도 링키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꽤 유명한 공모전이죠, 

Kpr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유익한 콘텐츠이길 바라며! 

올어바웃 kpr 공모전, 지금 시작합니다! 

 

- 자기소개와 함께, Kpr 공모전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21학번 태인영입니다. 

Kpr 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대학생 pr 공모전으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꽤나 유명한 공모전이예요! 

여러 기업들의 현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pr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 공모전 준비 계기, 기간,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링커리어에서 공모전을 보고 마케팅이나 영상 공모전이 아니라 pr 공모전이라 한번 나가보자 해서

교내 학회 내에서 인원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정도 준비했던 것 같고 각자 생각을 들고 와서 주제를 선정하고 

기업 분석, imc 아이데이션을 하고 논리 플로우를 짜고, imc 계속 수정하면서 목업을 진행했습니다.

 

-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그리고 수상작도 소개해주세요!

 

저는 21회 kpr 공모전을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수상작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참고할 것들이 없었어요.

그 부분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은데 대신 기업에서 제시한 본질을 까먹지 않으려고 게속 공모 과제를 들여다 봤어요!

 

수상작은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대중들이 공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캐릭터 마케팅을 제안하는 ”놀러와요 매랑이의 집“ 제안서입니다!

 

- 나만의 수상 비결이 있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첫번째는 색다른 imc 전략들인데요,

매랑이를 활용한 매랑이 오디오 가이드,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공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상영, 

게이미피케이션 전략들이 현실적이면서도 색다르게 표현했던 게 수상 비결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 pr 공모전이다보니 pr 개념과 용어를 논리 플로우에 녹여낸 게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 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Kpr 공모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링키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더 많은 정보는 링커리어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