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다이슨어워드] 역대 수상작 모음집 - 상금 1억 2천여만원/상용화 지원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지난 2005년 시작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는 전 세계 젊은 인재들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제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임스 다이슨 재단이 마련한 국제 공모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이후 올해(2021년)로 6회째를 맞았으며 국내를 포함해 영국·미국·독일·호주·일본 등 총 28개국에서 개최돼 우승자를 가른다. 최근 4년 이내 최소 한학기 이상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강의를 수강한 대학(원)생은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6월 30일 오후 5시까지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국내전 우승작 및 입상작 중에서 20개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을 선정하고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의 심사를 거쳐 국제전 및 지속가능성 부문 우승작이 최종 발표된다.

✅응모자격

✅공모전 마감일

~ 6월 30일(수) 오후 5시(한국 시간)

✅응모 일정

✅심사 기준

✅심사 방법

✅제출 / 접수 방법

공모전 지원은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 통해 접수 및 지원 가능

✅유의사항 / 문의사항

✅시상내역

지원 기준에 적합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모집 마감 이후 제임스 다이슨 재단에서 발행하는 ‘공모전 참가 증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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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상작 모음

🏆국제전 우승작
: 더 블루 박스(The Blu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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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루박스는 소변 내 특정 대사물에 반응하는 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유방암 초기 징후를 감지하는 가정용 진단기기로, 소변 샘플 분석 결과를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양성반응을 보일 경우 의료인에게 연락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내원의 번거로움과 비용, 검사 시 통증 유발 문제 등으로 유방암 진단 검사를 하지 않아 결국 생존 확률 저하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발명하였으며 더블루박스를 통해 저비용의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통증 없는 유방암 진단이 가능합니다.

🏆지속가능성 우승작
: 아우레우스 시스템 테크놀로즈 (AuREUS System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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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레우스 시스템 테크놀로지(이하 아우레우스)는 내구성이 강한 반투명의 재질로, 풍력 및 태양력 등 재생에너지가 특정한 환경 조건에서만 생산 가능하다는 한계점에서 착안해, 폐작물 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의 효과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우레우스는 기존 구조물에 다양한 모양으로 부착 가능하며, 자외선을 흡수해 이를 가시광선으로 변환시켜 전기를 생산합니다. 직사광선이 부족한 날에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기존 태양열 패널보다 더욱 많은 양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국내전 우승작
: 앤디(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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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용량에 관계없이 주사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내부 칼날로 주사기를 절단하는 안전한 주사기 자동 처리 기기입니다. 의료인이 직접 손으로 폐주사기를 분리해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주사침 상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약 2년에 걸쳐 15개의 시제품 개발 끝에 앤디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앤디를 거쳐 분리된 주사기의 몸체와 바늘은 별도로 배출돼 폐기가 용이하고, 주사기 투입구와 칼날이 모듈화 돼있어 편하고 위생적으로 소모된 부품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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