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공모전 수상 비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에디터 23기 이채빈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3회 메가스터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상자의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공모전 준비 과정부터 수상 비결까지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영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24살 송인혁입니다.

 

Q. 메가스터디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메가스터디 아이디어 공모전은 교육 플랫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중점내용으로는 학생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그 가치를 심사위원들에게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닌 실제로 실현 가능한 서비스로 다듬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 공모전 준비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처음에는 팀원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며 방향을 잡아갔습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에서 실제 학생들에게 어떤 기능이 필요할지 많은 회의가 있었고, 그 중에서 성적 기반의 맞춤 강의 추천이라는 핵심 아이디어가 탄생했죠. 

이후로는 매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화면 시안을 만들고, 강의 추천 로직과 성적 향상 예측 방법 등을 다듬었습니다. 

단순히 생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Q. 수상작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만든 MEMS는 성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에게 최적화된 강의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을 활용해 단순히 인기 있는 강의가 아니라 실제로 비슷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수강해 성적이 향상된 사례를 분석해 추천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수강 전후의 성적 변화나 목표 대학까지의 학습 전략을 시각화하여 보여주며 학생들이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부분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사용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천과 성적 예측이기 때문에, 그 데이터가 얼마나 의미 있고 현실적인지를 검증하는 데 많은 노력을 들였던 것 같습니다. 

또 학생들이 서비스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UI와 UX를 직관적으로 설계한 부분도 크게 신경 썼습니다.

 

 

Q. 공모전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팁이 있을까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이게 정말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계속 던져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 필요성을 통계나 사례로 뒷받침할 수 있다면 설득력이 훨씬 커집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화면 시안이나 서비스 구조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팀원들과의 협업이 가장 큰 힘이 되었던 만큼 함께 고민하고 끝까지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예비 지원자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공모전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아이디어를 찾기보다, 팀원들과 부딪히며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 자체가 큰 경험이 될 거예요. 

자신이 진짜 필요하다고 느끼는 아이디어를 믿고 끝까지 밀어붙인다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3회 메가스터디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송인혁님의 인터뷰였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주신 송인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인터뷰가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걸어갈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더 다양한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3기 이채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