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사랑의 열매 나눔 영상 공모전]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 재밌상 수상자의 기획부터 수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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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3기입니다 :)

 

오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 대한민국 나눔 영상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첫 교외 공모전임에도 아이디어와 재치 하나만으로 재밌상을 수상하셨다고 하는데요,

바로 만나볼까요? 😆😆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공모전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사랑의 열매 나눔 영상 공모전」에서 ‘재밌상’을 수상한 김동하입니다. :)

저는 현재 데이터/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강원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학교 내 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험은 있었지만, 외부 공모전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

 

사랑의 열매 나눔 영상 공모전은 ‘나눔’을 주제로 다양한 나눔의 방법을 공유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상작은 사랑의 열매 공식 채널에 공개되며, 일부 우수작은 광화문 사랑의 온도탑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기도 합니다. 🎥🎥

Q2. 외부 공모전에 처음으로 지원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2. 전공을 공부하면서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갔고, 그래서 영상 제작에 늘 관심이 많았어요.

제가 ‘사랑의 열매 공모전’을 선택한 이유는, 나눔이라는 주제를 저만의 톤으로 쉽고 재밌게 표현해보고 싶었고, 
그런 기획 스타일이 제게 잘 맞을 것 같았어요. 🤔

 

특히 이 공모전은 단순히 결과물의 완성도뿐 아니라, 기획력과 메시지 전달력까지 함께 평가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영상의 완성도를 획일적인 기준이 아닌,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준다는 점도 저를 도전하게 만든 계기였어요.ㅎㅎ 👊🏻👊🏻

Q3. 공모전 준비 과정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을까요? 

A3. 저희 팀은 "진부한 나눔 말고, 우리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나눔"이라는 가치관에서 출발했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을 거치며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기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는 ‘뻔하지 않음’이라는 키워드를 중심 기준으로 삼았어요.

스토리보드 작성부터 촬영 콘셉트 확정, 톤앤매너까지 여러 번의 팀 회의와 피드백을 거치며 
각자의 시선을 영상속에 세밀하게 표현하고자 했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

Q4. 수상작에 대해 소개 한번만 부탁드려요!

A4. 저희 팀의 수상작 제목은 「MZ 일상을 나누다」입니다.

MZ세대가 일상에서 즐기고 공감하는 작은 행동습관들‘나눔’이라는 키워드에 연결하여 표현해봤어요.

'나눔'이라고 하면 보통 기부나 봉사를 떠올리기 쉬운데, 

우리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중심으로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영상은 소소한 배려와 유머러스한 장면 전환을 통해 “나눔은 멀리가 아니라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

Q5.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A5. 스토리텔링을 본격적으로 기획하고, 친구들과 함께 영상을 직접 촬영해본 건 저도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특히 ‘뻔하지 않음’이라는 기준을 지키기 위해 기획을 계속 수정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ㅎㅎ

하지만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수정을 거듭하며 제 한계를 넘어서고, 성장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값진 경험이었어요. :)

마지막에 ‘재밌상’이라는 이름으로 수상작에 팀 이름이 올라갔을 때, 

완벽하진 않아도 최선을 다한 그 과정을 인정받았다는 점이 가장 벅찼습니다! 🥹🩷

 

Q6. 예비 지원자에게 꿀팁 몇가지 주실 수 있을까요? 

A6. 

아이디어는 가볍게 시작 💡
- 처음부터 완벽한 기획을 하려하기보다는
   가벼운 아이디어부터 던진 후, 차근차근 다듬어 보세요!
메세지를 명확하게 전달  📩
- 주제의 진정성을 잘 드러내기 위해 단순한 재미보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를 적고, 거기에 맞춰나가세요.
팀워크가 공모전의 절반 🙆🏻‍♀️🙆🏻‍♂️🙆🏻
-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입니다.
   역할은 나누되, 아이디어는 모두 공유하는 방식이 효율적이에요.
재밌상도 전략으로  체크 🎖️
- '재밌상'은 다양한 시도를 인정해 주는 상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전략으로 팀원들만의 색을 살린 도전을 추천드려요.

 

Q7.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7. 저도 처음에는 공모전이 수상 경험이 많거나 영상 제작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쉽게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열매 나눔 영상 공모전은 영상 실력만큼 기획력메시지의 진정성을 더 중요하게 봐주는 공모전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공모전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성과, 공익적인 메시지를 영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영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꼭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지금까지 사랑의 열매 나눔 영상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의 인터뷰가 사랑의 열매 나눔 영상 공모전에 지원을 앞두고 계신 분이나,

다른 영상 공모전에 도전하시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링커리어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올게요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23기 옥채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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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은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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