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숏폼 공략법 알아가자!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3기 이상화입니다!

여름방학이 시작하고 공모전 참여하시는 대학생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

 

오늘은 무려 숏폼 광고 공모전 대상 수상자 분의 공모전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대상 수상자의 공모전 준비 과정과 인사이트 들을 준비 되셨나요?!

 

LG 이노텍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이란?

LG 이노텍에서 매년 주최하는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은

MZ세대의 시선으로 LG이노텍을 알리는 숏폼 광고 공모전입니다!

 

올해에는 2개의 주제 중 한 개를 택하여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기획력과 영상 감각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LG 이노텍을 표현하는 게 중요했는데요.

 

 

대상 수상자 김하은 님과의 인터뷰, 지금 보러 가시죠! 🔍🔍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인 김하은이라고 합니다 :)

 

Q2.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2. 저는 졸업 후 미디어 계열에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데

영상 공모전 수상 경력이 있으면 향후 취업에 좋은 이력 &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와 같이 영상에 관심이 많은 지인이 있어

같이 공모전을 찾다가 해당 공모전을 발견하게 되어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3. 이번 공모전을 준비한 과정(or 단계)과 기간이 얼마나 걸리셨나요?

 

A3. 저희는 준비 기간이 총 3주 정도 걸렸습니다! 

처음에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스토리까지 다 픽스를 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바로 인물 섭외를 해서 촬영을 진행하고 몇 차례 편집을 걸쳐 출품했습니다.

숏폼 공모전이었어서 분량이 그리 길지 않아 단시간에 제작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4. 공모전 준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4. 음 아무래도 촬영 단계였던것 같아요..! 

저희 작품에는 어린 아이들 2명이 등장하는데 사실 출연해준 친구들이 

전문 아역 배우가 아니었고 저희도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연기 디렉팅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생각보다 촬영 시간이 길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 긴장이 풀리는 데도 꽤 걸렸던것 같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오랜 시간 고생해준 아역 친구들에게 고맙네요ㅎㅎ

 

Q5. 대상 수상작 "호택이의 미래"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5. 저희는 공모전에서 제시된 '고객이 꿈꾸는 미래, 우리의 혁신이 답하다'라는 

LG이노텍의 슬로건을 모티브 삼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아이디어 회의에서 저희 둘 다 아이를 영상에 등장시키자는 의견을 냈고 브랜드를 

좀 더 귀엽고 친숙하게 만들기 위해 인호택이라는 남자 아이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어요.

 

Q5. 대상 수상작 "호택이의 미래" (이어서)

 

A5. 고객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LG 이노텍의 모습을 

'미래라는 아이를 짝사랑하는 호택이의 꿈'으로 귀엽게 표현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억에 남게 하면서도 브랜드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는 게 저희의 목표였습니다!

 

Q6. 영상을 만들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이고,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A6. 1분이라는 시간 안에 확실한 인상을 줄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LG이노텍에 대한 기술, 슬로건도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두 가지 요소가 다 잡힌 구성을 만드는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또 하나는 영상의 퀄리티였는데요. 저도 미디어를 전공하고 있고 

팀원이었던 언니도 평소에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정도로 

영상콘텐츠 만드는걸 좋아했던 사람이라 ‘아마추어이지만 최대한 

진짜 광고처럼 만들자’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작품 편집을 담당했던 언니가 출품 직전까지 수정을 거치면서 

퀄리티를 높이려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구요:)

 

Q7.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셨는데, 다른 분들에게 줄 수 있는 수상 꿀팁이 있다면?

 

A7. 공모전을 주최하는 측에서 원하는게 뭔지를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공모전을 준비할 때 기존 수상작들을 꼼꼼히 봤었는데 어떤 내용, 어떤 방향이 

공모전에서 어필이 되는지를 분석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학생, 20대만이 생각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영상이 되었든 다른 장르가 되었든 저희만의 시선이 드러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최선의 방법으로 구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이렇게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LG 이노텍을 남자아이 "인호택" 캐릭터로 만들고,

기업의 슬로건과 결합해서 메세지를 전달하신 부분이 인상 깊은데요! 🥹

 

주최 측의 니즈를 구현하기 위해 역대 수상작을 분석하기,

나만의 개성이나 시선을 작품 안에 표현하기 << 이런 팁들을 적용하셔서

링키분들도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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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3기 이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