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버스] 외국어 콜드메일 A/B 테스트 공모전 수상 후기

일단 저는 국제학+경제학 복수전공을 했지만

무역/해외영업을 희망직무로 취준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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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당 공모전을 알게 된 경로는 링커리어였습니다!

링커리어에서 해당 공고를 보고 

해외영업 실무 체험으로도 작용 가능한 해당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생각이 들어서 

같이 무역업을 준비하고 있는 

과 동기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고옴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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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버스는 커리어 성장 기록 플랫폼으로 저희 팀도 해당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블레이버스를 사용해 프로젝트 활동 기록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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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합 시스템이었기에 

여기저기에 데이터가 나눠져있어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이나 데이터 유실에 관해서는 걱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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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여하게 된 이번 공모전은 

블레이버스의 해외영업사원이 되어 

해외 시장 조사를 통해 타겟 산업군 및 기업들을

선정하고 블레이버스에서 제공해준 소개글을 읽고 

셀링포인트를 잡아 이를 기반으로 콜드메일을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콜드메일은 A/B안, 2개를 작성하는데 두 가지 버전을 작성하여 어떤 메일이 타겟 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신호를 받을 수 있을까를 비교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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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3명 중 아무도 콜드메일 작성은 커녕 콜드메일의 기본적 틀도 잘 모르는 상태였기에

일단 이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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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휴학생이었지만 팀원 2명은 재학생이었기에 개강과 겹친 공모전 일정에 빠르지만 정확하게 공모전을 끝마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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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카톡과 줌, 그리고 보이스톡으로 의견을 나누면서 빠르게 타겟 국가와 셀링포인트를 잡고

콜드메일을 작성하고 디벨롭하는 과정을 무한히 반복했습니다

이 모든 공모전 과정에서 저는 팀원들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콜드메일을 더불어 B2B 영업에 대해서도 한 층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게 된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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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공모전을 지원하기 전에 내가 수상할 수 있을까? 난 못하겠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지원을 망설이지만 항상 수상을 하던 말던, 팀원들과 싸우던, 과정이 너무나 힘들던지 관계 없이 새로운 경험에서 얻게 되는 것들은 너무나 값지고 소중한 것들이더군요

 

수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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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콜드메일이 뭐야..? 라고 하던 3명이 모여서 우수상을 수상하다니 너무나 감격스러웠고

무엇보다 짧게나마 실제 해외영업 인턴이 되어본 것 

같아 너무나 값진 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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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버스는 감사하게도 수상을 한 4팀에게는 상장과 역량 포트폴리오를 발급해줍니다.

(수료증은 참여 전원에게 제공!)

 

이렇게 역량 포트폴리오에는 팀원 개개인의 역량을 분석해주고 팀 전체의 소프트 스킬,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나 소중한 저희의 결과물에 대한 심사위원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삭막한 취업준비 시장에서 이렇게 피드백을 받게 되는 것은 정말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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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준비했던 공모전이지만,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웠고, 실무 경험에 좋은 결과까지 낼 수 있게 만들어준 블레이버스에게 감사의 말씀 남기면서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SSHYEON 님

https://blog.naver.com/sshyeon_11_/22401778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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