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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 DCA 공모전] 40년 넘는 전통의 공모전, DCA GOLD 수상자가 전해주는 공모전 수상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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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4기 이아린입니다. 

 

마케팅과 광고 직무에 대한 꿈을 꾸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공모전 기획서를 밤새 작성해 보셨을텐데요 🫩

 

오늘은 그중에서도 4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수많은 예비 광고인을 현업으로 이끌어 온 

대홍기획 DCA 공모전의 GOLD 수상자 인터뷰를 살펴보겠습니다!

 

 

 

 

공모전 수상 꿀팁부터 예비 지원자들에게 전하는 조언까지!

대홍기획 DCA 공모전 GOLD 수상자 인터뷰 시작합니다 🎬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2학기까지 다니고 졸업 유예 중인 권현서입니다. 

이번에 DCA에서 [톡! 떨어진, 땀 말리는 에어리즘] 으로, 골드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Q2. DCA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DCA 공모전은 대홍기획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올해 42회를 맞았습니다.

작년부터 PT보드로 바뀌게 되면서 새로운 공부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Q3. 어떤 계기로 지원했나요?

 

대행사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은 20살때부터 지금까지 5년째 나가고 있는데 상을 탄 적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지난 해에는 dca 파이널리스트에 그쳐서 dca에 대한 아쉬움이 더 남아있는 상태였어요! 

곧 졸업이라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나갔습니다. 

 

 

Q4. 공모전 준비 기간과 과정이 궁금합니다.

 

공모전 준비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습니다! 

아이디어는 2번째 회의에 나와서 픽스되었고, 그 뒤로 2번 정도 디벨롭 되어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공모전 준비 기간은 2주 조금 넘는 기간이었습니다. 

첫 회의에서 브랜드를 제한하지 않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던졌고, 

그 중에서 부문과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핏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디벨롭 했습니다. 

 

 

 

 

Q5. 수상작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톡! 떨어진, 땀 말리는 에어리즘]

 

에어리즘의 브리프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에어리즘을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핵심 문제였는데요. 

 

저희는 기존 "땀 = 여름 = 에어리즘" 이었다는 것을 "땀 = 에어리즘" 이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여름철에 나는 땀이 아닌, 일상이나 여러 상황 속에서 발생하는 감정적인 땀까지 포함하여 에어리즘과 엮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땀 나는 상황 속을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대화에서 가장 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사계절 내내 떠올릴 수 있는 솔루션을 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땀에 대한 관련 키워드가 감지되면 에어리즘에 카카오톡 화면창에 떠 땀 말리고 싶을 땐 에어리즘을 입을 수 있다는 에어리즘의 소구점을 전달합니다. 

이로써 에어리즘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수상작은 제42회 DCA 최종 수상작 에서 더욱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Q6.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작년에 파이널리스트에서 떨어졌던 만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요! 

더 좋은 아이디어는 없을까 고민하는 시간 그리고 어떤 아이디어를 출품할지 선정하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 어떤 아이디어가 이 부문과 매력적으로 잘 맞을지, 

✅ 이 타깃들에게 이 아이디어를 보여줬을 때 실제로 매력적으로 다가올지 등등 

여러가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이 즐거웠지만, 이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갖기 까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Q7. 수상을 위해 특별히 더욱 신경쓴 부분이 있나요?

 

크리에이티브와 매체가 핏하게 잘 맞냐는 점이었습니다. 

여러 부문 중 하나에 출품하는 만큼, 이 부문에 정말 잘 맞는 작품인가에 대한 생각을 했었구요. 

저희 아이디어가 매체 접점에 힘을 준 아이디어였기 때문에 이 브랜드가 정말 이 매체에 잘 맞고, 

타깃들에게 잘 와닿을까? 에 대해 고민하고 객관화 하려 노력했습니다. 

 

 

 

 

Q8. 나만의 공모전 수상팁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팀 구성입니다. 

본인의 장점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팀원으로 모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최근 공모전 트렌드가 PT보드로 바뀐 만큼 앞단 로직을 잘하는 친구보다 IMC에 강한 친구 위주로 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저는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플래쉬(@adflash)를 하고 있어서,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었고 광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친구들이라 수월하게 진행되어 수상까지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Q9. 예비 지원자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도 광고 전공생은 아니고 경영 전공생이라, 광고를 직접적으로 많이 배워보지는 못 한 것 같은데요. 

그래도 연합광고동아리 애드플래쉬를 하면서 많이 배웠고 다양한 친구들과 공모전을 나가게 되면서 

저에 대해서 많이 알고 저만의 강점을 공모전에서 돋보이게 만드는 방법도 배웠던 것 같습니다.

 

✅ 브리프에 대해 잘 숙지하는 것

✅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

✅ 자신이 어떤 장점과 역량을 가지고 있냐는 점을 알고 있는 것

✅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팀원들을 꾸리는 것

 

광고 공모전은 대부분 상반기에 열려 학업이나 인턴 등을 병행하면서 공모전 준비하기에 굉장히 힘듦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래도 공모전은 저는 장기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수십 번을 떨어지다가 이제 한 번 됐는데 포기하지 말고 모두 열심히 해서 나중에 정말 광고업계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홍기획 DCA 공모전 GOLD 수상자 권현서님의 인터뷰였습니다!

여러 좋은 이야기들을 전해주신 현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DCA 공모전에 도전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됐길 바라며,

여러분의 도전과 수상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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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삽살개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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