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쓰 쇼츠 페스티벌 공모전] 싱가포르를 무료로 보내준다고?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24기 배선영입니다!
여러분은 가장 나다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는 소중한 친구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나다운 순간인 거 같아요!
오늘은 복잡함을 덜어내고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유플러스의 새 슬로건 ‘Simply, U+’ 이 메시지를 담아 ‘내가 가장 나다운 순간’을 주제인 유쓰 쇼츠 페스티벌 공모전 대상 수상자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각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24학번 김소녀입니다.
   현재는 마케팅을 진로로 삼아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하는 중입니다.

2. 유쓰 쇼츠 페스티벌은 어떤 공모전인가요?
유쓰 쇼츠 페스티벌은 유튜브와 LG U+가 공동 개최한 영상 공모전입니다.
공모 주제인 ‘Simply Me(내가 가장 나다운 순간)’를 표현하는 공모전이었는데, ‘일상 속 진짜 나를 보여주는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주제의 폭이 넓고 자유로워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기 좋은 공모전이었습니다.

3.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에 유튜브 쇼츠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었는데, 공모전 주제인 ‘Simply Me’가 제 콘텐츠 방향성과 잘 맞았어요.
특히 수상자에게 싱가포르 여행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취미로 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해온 과정을 ‘가장 나다운 순간’으로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빙판 위에서 도전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모습이 진짜 제 모습 같았거든요.

4. 공모전 준비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피겨 대회를 준비하기 시작할 때 우연히 유쓰 쇼츠 페스티벌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빙상장에 갈 때마다 여러 장면을 촬영해두었습니다.
공모전 제출 3주 전부터는 한 달간 대회를 준비하며 찍어둔 영상을 하나하나 다시 보며 대본을 작성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을 통해 성장하는 순간 = 가장 나다운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설정했기 때문에 기획 과정은 수월하게 진행됐습니다.
디자인 학과생으로서 가진 감각을 살리기 위해 컷 구성과 내레이션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공모전 기간이 길었던 덕분에, 매일 조금씩 촬영과 편집을 반복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그 꾸준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5. 수상할 수 있었던 꿀팁 부탁드립니다.
먼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강점을 이 공모전에서 돋보이게 보여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공모작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진심이 담긴 메시지가 보는 사람에게 더 강하게 전달된다고 느꼈습니다.

6. 수상작 일부 공유
유쓰 쇼츠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https://www.uth.co.kr/ShortsFestival
출품작 영상링크
https://youtube.com/shorts/PHPNSPSSno8?si=Esnn81SV703a5sT9

7. 예비 지원자에게 한마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가진 차별점과 강점을 스스로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발전시킨다면 어떤 공모전에 참여하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공모전에 참여하길 고민하고 있다면, 공모전을 단순한 경쟁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제를 표현하는 무대라고 생각하고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쓰 쇼츠 페스티벌 화이팅!

이렇게 궁금한 점들과 예비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며 유쓰 쇼츠 페스티벌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수상자의 소중한 인터뷰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추후 비슷한 공모전이 열릴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24기 배선영입니다.

더 많은 인터뷰는 링커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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