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엔 SNS 콘텐츠 공모전] 앰플엔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수상자가 전하는 수상 꿀팁!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4기 박주영입니다

 

요즘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 바로 ‘뷰티’입니다

그중에서도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앰플엔(AMPLE:N)에서 진행한

‘앰플엔 SNS 콘텐츠 공모전’이 화제가 됐는데요!

 

 

 

 

오늘은 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참가자를 만나,

어떤 아이디어와 감성으로 뷰티 콘텐츠를 완성했는지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순천향대학교 글로벌문화산업학과 20학번 김채은입니다.

현재 공공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며 완성형 인간보다는 진행형 인간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공모전과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Q2. 지원동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코로나 학번이라 학교생활 중 다양한 활동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졸업 전 분야를 막론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특히, 스스로의 기획력을 검증해보고 싶어 해당 공모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3.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제가 참여한 공모전은 ‘앰플엔(AMPLE:N)’이라는 화장품 브랜드의 메시지를

글로벌 타깃에 맞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또는 기획안을 제안하는 대회였습니다.

 

올해는 미국 또는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슬로건인 “Ampoule has the answer, AMPLE:N”을

논리력·창의성·공감성·적합성 기준에 맞춰 표현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Q4. 공모전 준비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공모전 준비는 총 네 단계로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로, 팀원 구성 단계입니다.

처음에는 링커리어 오픈채팅을 통해 팀원을 모집했는데 아쉽게도 방향이 잘 맞지 않아

결국 학교에서 뜻이 맞는 팀원 한 명과 함께 준비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자료조사 단계입니다.

기획안을 어떤 흐름으로 구성할지 큰 틀을 먼저 잡고,

그 틀에 맞춰 세부 자료를 조사했습니다.

 

기획 흐름은 ‘표지 → 브랜드 소개 → 브랜드 분석 → 글로벌 시장 분석 → 문제 인식 및 도출 → 

전략 → 타깃 분석 → 콘셉트 소개 → 소비자 분석 → 콘텐츠 소개 → 기대효과’ 순서로 구성했습니다.

 

 

 

 

 

세 번째로 피피티 기본 뼈대 제작 단계입니다.

이때는 디자인보다 내용의 배치와 흐름에 집중하며

각 페이지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 구조를 잡아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자인 단계에서는

완성된 백본을 바탕으로 색감, 레이아웃, 폰트 등을 조정해

시각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형태로 마무리했습니다.

 

 

 

 

 

Q5. 수상작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려요

 

수상작인 ‘빌런들의 피부고민 해결사 AMPLE:N’은

고전 동화 속 ‘빌런’ 캐릭터들을 활용한 스토리텔링형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기획안입니다.

 

타깃 국가인 일본과 미국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만화’를 중심으로 고전동화 속 재해석을 생각해냈고, 

각 빌런의 캐릭터 특징과 앰플엔의 제품 효능을 연결해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인스타툰 콘티와 릴스 영상 콘티, 빌런과의 가상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함께 제안했습니다.

 

 

 

 

 

Q6. 수상작을 만들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나만의 확실한 콘셉트’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많은 공모전 작품들이 비슷한 구조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서

경쟁작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는 콘셉트의 독창성과 나만의 색깔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7. 공모전 수상을 위한 꿀팁이 있다면?

 

확실한 콘셉트와 전체 흐름의 이해도만 담겨 있어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핵심 메시지가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이어지는 기획안이 결국 눈에 띄더라고요

 

 

 

 

 

Q8. 예비지원자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수상 여부는 단순한 결과의 차이일 뿐, 노력의 우열을 가르는 기준이 아닙니다.

결과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자신만의 색으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지금까지 공모전 우수상 수상자 김채은님의 인터뷰였습니다!

 

채은 님의 작품은 ‘빌런’이라는 소재로

앰플엔의 브랜드 메시지를 재밌고 창의적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뷰티, 마케팅, 그리고 콘텐츠 기획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더 많은 인터뷰와 공모전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4기 박주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