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키 여러분~
11월도 벌써 중반부를 넘어가고 있네요..😱
그동안 저는 여러분들에게 요즘 핫한 키워드인 ‘공모전’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왔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 페스티발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와의 인터뷰를 카드뉴스로 만들어왔습니다.
지금바로_확인하러_가볼까나_?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 페스티발 공모전은
한국정보통신보안윤리학회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입니다.
계명대, 명지대, 상명대, 선문대, 그리고 성균관대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창업 아이디어 / 논문 및 코딩 / UCC 및 카드뉴스 분야에서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공모전입니다.
지금부터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 연합 페스티발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와의
인터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름은 성 앞글자 이니셜만 적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J입니다.
Q.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 연합 페스티발 공모전 지원계기는 무엇인가요?
->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공모전이에요!
마침 코딩을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공모전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준비기간, 과정 등을 소개해주시면 됩니다.)
-> 같은 수업을 듣는 동기 2명과 조를 이뤄 공모전에 참여했어요.
코딩/PPT/발표로 역할을 나누었고, 그중 저는 기획한 내용을 코딩해서
게임으로 만드는 역할을 맡았어요.
Q. 수상작에 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대학교 탈출을 주제로 탈출 게임을 만들었어요.
학교에 위치한 각 건물에서 퀴즈를 맞춰 마지막 단계까지 통과한다면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탈출할 수 있다는 스토리로 구성했어요.
Q.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 한가지와 얻게 된 점 한가지는 각각 무엇인가요?
-> 어려웠던 점은 아이디어 기획이었어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 공모전에서도 승산이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다른 팀과 차별화되면서
신박한 게임을 만들 수 있을지를 가장 오랜 시간 고민했던 것 같아요.
공모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점은 경험이에요.
1학년 때 처음 나간 공모전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이 부족했어요.
그래도 공모전에 나가본 경험 덕분에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 역할 분담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었어요.
Q. 공모전을 준비할 때 가장 집중해야 할 부분은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나요?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공모전은 결국 아이디어 싸움인 것 같아요.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주제를 선정하는 과정이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고,
모든 팀원이 집중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Q. 어떤 상을 수상하셨나요? 그리고 수상 당시 소감(느낌)은 어떠셨나요?
->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생각도 못했던 지라 너무 놀랬고, 뿌듯했습니다.
Q. 앞으로 다른 공모전에도 도전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 네! 물론입니다.
Q. 공모전을 준비하는 다른 링커리어 유저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공모전에 자신없어 하시는 분들, 혹은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마땅히 없어
어차피 떨어질 것이라며 지원하지 못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어요.
하지만 공모전 결과와 상관없이 꼭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험과 경험이 쌓여서 좋은 결과를 만드는 법이니까요!
공모전에 도전하는 그 과정이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 때문에
링커리어 유저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모전에 나가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못할까봐,
공모전에 자신이 없거나
아이디어 내기가 어려워 망설여하는 링키 여러분!
주저할지 말고 도전하세요!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다음 콘텐츠로 다시 만나요👋🏻
작성자 j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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