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학생 광고 공모전] TV 광고 부문 수상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키 여러분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임예린 입니다 😊

오늘은 링키들을 위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최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 입상자

인터뷰 콘텐츠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

LH 대학생 광고공모전

긴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광고 공모전입니다.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학생에게

LH의 공적 기능과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

13회 LH 대학생 광고 공모전 수상자

조정필 님 입니다 !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 13회 LH 대학생 광고 공모전 

TV 광고 부문 수상자 조정필입니다.

학창시절 광고 동아리를 계속해서 했었고,

지금은 영상 및 홍보 일을 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Q.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고등학생 때부터 막연하게 광고기획자를 꿈꿨습니다.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하게 되고,

학과 내 광고동아리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동아리에서 주기적으로

선배들이 제시해주는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는데,

그 중 하나가 LH 대학생 광고 공모전 이었습니다.

평소 주거 공간, 인테리어, 도시 재생등에 관심이 많았어서

즐겁게 공모전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수상작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스토리보드 분야에 지원했습니다.

주제가 ‘전월세를 지원하고,

낡은집을 고쳐주고’ 라는 슬로건을 내건

주거급여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제도인만큼

사람들에게 꼭 맞게 개편 됐다는 이미지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퍼즐에서 모티브를 따와

퍼즐의 빈 조각에 각각 낡은 집 고쳐주기,

전월세 지원하기의 의미를 담아 완성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Q. 공모전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그림체라고 해야할까요,

아이디어를 담아내는 그릇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잘 전달하고 표현하는 것이

공모전의 완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요,

그래서 최대한 깔끔하게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직접 연필로 그려보기도,

포토샵으로 만들어보기도 하며

제일 좋은 이미지를 찾는 시도를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공모전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과보단 과정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가 제 생각을 끄집어내고, 표현해서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이 나오는 것에서 행복함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더 즐길 수 있었고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 공모전은 많고, 경험할 수 있는 것 역시 넓으니까요 :)

여기까지, LH 대학생 광고 공모전 수상자

조정필 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조정필 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