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넛지효과를 활용해 골목상권에 작은 변화를 주어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팀대표: 봉준영

◆팀 원: 임유진, 정하린

Q. 해당 공모전을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 어떤 공모전인지 간단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

A. 해당 공모전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가 주최하는 일자리 공모전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공모전입니다.

Q. 어떤 이유로 해당 공모전을 선택하셨나요 ?

A. 일자리 공모전을 선택한 이유는

밍구쌤의 추천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는 공모전이라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수상작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A. 넛지효과를 활용해 골목상권에 작은 변화를 주어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Q. 공모전을 진행하다가 팀플레이하면서 기억에 남을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

A. 사실 공모전 제출 마감날까지 의견충돌이 있어 수상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수상하게 되어

다들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Q. 팀원들간의 호흡은 잘 맞았나요? 서로가 생각하는 각자의 장단점을 이야기해주세요 대표님.

A. 우선 저(봉준영) 같은 경우 팀장으로써 최대한 조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원에게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발표 날 Q&A의 경우에도 최대한 준비해간 덕분에 예상했던 질문들을 받아 답변하는 등

일자리 공모전에 많은 것들을 쏟아부었습니다.

정하린의 경우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차분하게 발표를 잘해주어서 청취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임유진은 공모전 도중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공모전발표와 준비에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팀원 모두가 끝까지 함께했고 성과를 내,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 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Q. 기존에도 공모전에 수상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

A. 9월달에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LH VE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탔습니다.

자료출처: 스펙업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