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아이디어 캠프는 1차 아이디어 지원서를 통한 예선,
2차 오렌지 아이디어 캠프, 3차 본선 진출팀 선발 및 PT로 이루어져있어요.
기존의 다른 공모전들과는 달리 굉장히 단계가 많고 오래 진행하는 공모전이었습니다.
주제는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공익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작은 행동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여 세상을 환하게 비출 오렌지 아이디어! 심플하면서도 어려운 주제였어요.
그리고 라운드 프로젝트의 실무자분들이 직접 나오셔서 저희의 아이디어나 기획서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도 있었어요. 저희는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어요.
실무자님과의 대화를 통해 많이 배우고 아이디어를 더 좋은 방향으로 디벨롭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이렇게 열심히 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뒷이야기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yuna_k98/221212494625
본선은 기획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실무를 해보는 건데요,
저희는 ING생명의 대행사 셜록컴퍼니와 함께 차근차근 아이템을 준비했습니다.
저희의 아이템은
실내 적정온도인 25도를 지켜 냉방으로 인한 전력 수요를 낮추자!
이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시온 잉크를 이용한
오렌지 스티커입니다.
거의 한달 반에 걸쳐서 여러번의 미팅과, 기획서 컨펌 및 수정,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전화 및 견적 뽑기 등등등..!!
정말 ING생명의 대학생 공모전에서만 겪을 수 있는 실무의 총체를 다 경험해 보았습니다. 어린 여학생이라고 업체에서 무시도 당하고, 생각했던 디자인이나 컬러감에 어려움이 있어서 수많은 밤샘 회의를 통해 수정수정..
>> 이후의 내용은 블로그에서 사진과 함께 보실 수 있어요!
20살, 생에 첫 공모전에서 당당하게 대상을 수상한 과정과 결과물을 상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공모전 기획서는 대상을 수상하고 저작권이 본사로 넘어갔기 때문에 함부로 공개를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에 놀러오셔서 수상 후기, 본선 결과물 제작 과정부터 영상 촬영까지의 과정을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공모전의 대상 부상은 인.턴.십!
ING생명 브랜드마케팅부 브랜딩 팀에서 약 2개월 간 인턴십을 했습니다.
인턴십에 관한 내용, 부장님, 과장님, 차장님들과 밥을 먹으며 나눈 대화 내용도 조금 기록되어있어요.
오렌지 아이디어 캠프는 공모전 초심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공모전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블로그에 써있지 않아 궁금하신 점은 쪽지로 주시면 성실히 대답해드릴게요!
모두가 원하는 스펙을 쌓아 꿈을 이루는 그 순간까지! 모두 힘냅시다:)
자료출처: 스펙업애드
작성자 oidc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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