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kt&g 상상마케팅 스쿨 공모전 지역예선 수상 후기와 수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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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케팅 스쿨의 경우 대외활동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순위를 정해 수상을 하는 것은 지역캠프와 전국캠프의 결선에서

kt&g측에서 제시한 주제에 대해 해결책을 심사위원이 보고 평가합니다.

즉 일반 마케팅 공모전과 같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공모전으로 분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다른 마케팅 공모전과 다른 점은,

각 지역별로 먼저 마케팅스쿨에 지원하여 선발된 인원을 kt&g측에서 뽑고, 뽑힌 인원 10명을 1개 조로 묶어 줍니다. 보통 지역마다 80~150명 정도 뽑습니다.)

제가 속한 조는 지역캠프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전국 결선에서는 수상하지 못했네요). 저는 지역캠프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주최측인 kt&g에서 묶어 주는 팀원을 보면 대개 팀별로 유사한 밸런스를 맞춰 줍니다

(예를 들어 팀마다 영상편집 가능자를 1명씩 넣어준다던가.

지원할 때 자기가 무엇에 자신있는지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팀마다 조건이 비슷한 건 맞지만, 어느 정도 운도 필요합니다.

마케팅 스쿨 과정에 결선 pt를 준비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있지만,

우선 팀 안에 공모전 참가/수상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있을 경우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팀원이 10명이나 되는데 아무래도 무임승차자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팀원간의 갈등을 잘 해결하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수상에 있어서 가장 큰 관건은 제 생각에 실현 가능성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주제의 경우 kt&g에서 운영하는 상상마당이란 문화 공간의 브랜드 강화 방안을 제시하라는 것이었는데,

아무리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라도 현실 가능성이 적으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다른 마케팅 공모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정확한 문제 분석(why), 그것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how),

그 방법을 이루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what)의 논리 구조를 잘 짜고, 그에 맞는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팁이 있다면, 팀원 모두가 찬성하는 아이디어보다는 반대하는 팀원이 있을 때,

논리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이 아이디어는 기존의 유사 공간과 차별화가 안 된다는 주장을 하는 팀원이 있을 때

그 팀원의 지적을 반영하여 논리 구조를 짜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 반대 의견이 없어 하나의 아이디어를 일사천리로 진행할 때 결선에서 심사위원의 지적에 진땀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자료출처: 스펙업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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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idc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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