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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하루 전에 공모전을 발견해서
24시간 동안 4명의 친구들이 함께 모여 밤을 꼬박 새워 기획, PPT제작, 연락, 예산, 일정 등을 다 짜고 제출
공모전 분류:
해외탐방 기획서를 보고 해외에 보내주는 방식
공모전 후기:
다른 팀들의 경우 몇 개월씩 준비하여 미리 해외기관들과 컨택을 하고
국내에서도 미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 조언을 구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하는 편이다.
우리 팀의 경우 평소 항상 기획하고 있던 기행이라 기획단계가 쉬웠고,
다들 같은 전공이라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으로 준비할 만한 힘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1차 합격 두번째인 공개 평가에서 떨어졌는데
에너지전공이라 에너지관련 스토리였는데,
조금은 식상하다는 평을 받았다.
공대생에게 PPT를 다른 문과생처럼 꾸미기가 쉽지않았는데,
팀에 PPT를 잘 만드는 사람이 있으면 좋다.
그리고 통역을 할 수 있는 외국어에 능숙한 사람이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컨택할 때도 좀 더 쉽고, 확실히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소통이 되어야하니 말이다.
출품 이미지:
자료출처: 스펙업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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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idc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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