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지난번에 선택의 기로니 고민이니 했던 이제 25된 남자놈입니다.
지난번에 멘토분들이 준 조언덕분에 확실히 마음과 계획을 잡을수있게 된거 같아 감사합니다
근데 또 문제는 일단 제가 이번에 결과가 그다지 잘나오지 않아 성적과 면접으로 가는 대학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일단 들어가고 거기서 준비를 하라고 하시니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었습니다만..
일단 여기서 타학교 비난목적이 아닌 그저 제 개인적인 고민하에 말하는 바를 미리 밝힘니다...
일단 국립으론 교통대 한경대 사립으론 한림대 성공회대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사립은 전부 면접이고요.
사실 그냥 결과 나와도 계속 편입을 진행하려 했는데 제 현 학교 교무처에 문의해보니 일단 2학기부턴 복학해야한다 그러더군요.. 내심 진심으로 싫기도 했고 중간에 공부하다가 끌려가면 학점 작살날걸 생각하니 일단 위 학교들중에 먼저가게 됬습니다.. 그리고 방도 다시 잡아야 되고요 비용적으로 문제가 큽니다
사실 자퇴를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만.. 반대하시더군요. 무조건 자퇴보단 자리를 옮겨서 해보는게 나아보인다..
근데 내심 1학기 즉 못해도 몇개월을 학교 전공수업에 잡혀야 되고 그리고 등록금까지 생각하니 너무나도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리고 몇몇학교서 설령 한학기를 다녀도 그 학교의 학점을 반영하려고 들텐데.. 이게 과연 괜찮은 선택지 일지 불안합니다.. 물론 몇몇곳에선 대학에선 잘모르니 최초전적대만 챙겨라 라던가 아님 고지 의무위반이라 합격이 취소될꺼라 하니 제시해야된다더군요 내심 어떻게 해야되나 싶습니다...
그래서 너무도 지금 혼란한 지금 여러분들과 같은 멘토 전문가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차라리 부모님을 설득해 자퇴를 하거나 아님 저기라도 가서 마저 병행준비하라고 하시겠습니까?
부디 혜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ㅇ오르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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