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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을 처음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전공 질문 대답 중에 교수님이 A를 물으셨는데 B에 대한 대답을 한게 있단걸 면접 끝나고 집 도착해서야 알았습니다. 너무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말해서.... 저도 나중에서야 눈치챘습니다. B에 대한 내용적인 건 틀리지 않았어요. 그냥 제가 분야가 다른 걸 말해버렸어요....
전공질문 여러개 받은 것중에 딱 그거 1개 틀렸습니다. 그래서 큰 감점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곧 2지망도 보는데,
이렇게 대답하면 좋았을걸. 어차피 외운다고 다 써먹지도 못했네 싶어서 휴식시간이 길어집니다.
당당한 태도로 자신감 있게 면접 보고 왔지만, 전공 1개 감점 될 거라는 부분과 1지망이란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그 덕에 전공 준비를 더 하긴 했지만, 어차피 외워도 다 써먹지 못한다는 생각에 쉬고만 싶어집니다. 외울 때마다 1지망에서 너무 당당하게 다른 분야 대답한 것도 생각나고요ㅋㅋㅜㅜ......
면접 때 자신감 있는 태도로 본다는 건 감을 잡았지만, 계속해서 이런 아쉬움이 드니 면접 준비를 하면서도 답답합니다.....
자신감 있게 보았던 면접을 바탕으로 계속 자신감을 가지되, 계속 과거 면접에 머물러 있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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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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