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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전남대학교 (전자컴퓨터공학부-전자공학전공)을 다니고 있는 학생이고 1학년 학점은 4.29 /4.5입니다
물론 전남대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수시로 대학교를 들어오며 제가 생각했던 대학보다 더 낮은 학교를 들어왔습니다. 실제로도 장학을 받고 들어와 학교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 1학년 때 편입을 결심만 했습니다
목표편입학교는 서성한중(전자과 관련)이였고,이제 2학년을 올라가며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편입공부를 하며 이걸 내가 하고 있는게 맞을까? 굳이 편입을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기도 하고 오직 미련 때문에 편입을 준비하는 것이 맞나 싶어 질문을 드리게 됐습니다
서두가 길어서 죄송합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은
현실적으로 현재 대학교에서 스펙을 쌓아가며 취업준비를 할지 아니면 편입을 도전해서 계속 편입준비를 할지입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현실적으로 더 옳을까요?
전자과 회로설계 직무를 희망하는데 지금 학벌로는 대기업 취업에서 불이익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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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an_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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