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지방 하위권 국립대를 다니고 있고요.

3 학년 1학기까지 하고 작년에 편입을 공부하여 올해 연세대 미래 라인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학교 옮기려고 보니까 들어야되는 학점이 많아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자취도 해야하구요

1번 그냥 현재 남은 학교를 다니면서 널널한 시간표로 취준한다.

2번 학교를 옮겨서 빡빡한 시간표로 전공 공부와 취준한다.

현재 은행 관련 업무 인턴지원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3번 이 인턴 합격하게 될 경우에 6개월 가량을 근무해야 해서 현재 다니는 학교를 또

1년 또 휴학을 하고 6개월은 인턴하고 6개월은 재편입 위한 공부를 할계획입니다  그럼 내년에 편입을 해서 28살에 졸업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4번 인턴이 합격이 안됐을 경우 현재 학교에서 1년 더 휴학을 하고 더높은 학교를 목표로 

편입 공부와 자격증 공부 병행

학교에 등록기간 때문에 이것 밖에 선택지가 없어요.

 어떤 게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아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