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transfer_univ/4107331
현재 25살, 학점은행제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25년도 학사편입을 지원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지원한 것이 페인포인트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고민되는 건 26년도 편입을 다시 도전할지, 아니면 바로 취업 준비를 해야 할지입니다.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저만 늦어지는 것 같아焦합니다. 만약 편입을 다시 도전하면 졸업이 28살쯤 될 텐데, 너무 늦는 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편입을 다시 도전한다면 이과 계열을 목표로 하지만, 수학은 거의 노베이스 상태입니다. 목표 대학은 건동홍 이상이며, 이번 편입 시험을 경험하면서 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실패하면 시간만 낭비하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도 큽니다.
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현실적일까요? 편입 재도전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신고하기
작성자 괜찬하딩딩
신고글 편입 재도전 vs 취업 준비,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