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학사편입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살 남자구요 올해 2월 지방대학교(지거국X) 영문과를 좋업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분들 모두 그러다시피 저도 학벌에 미련이 남아있고 평생 그럴 것 같아서

마지막 도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학사편입이 눈에 띄더라고요

최소 건동홍 라인이 아니면 안하고 싶습니다 

영어 관련해서는 수능 1등급이었고 오픽이랑 토익은 각각 2주 정도 해서 IH와 900을 맞았습니다. 2주만에 받은 결과 치고는 높다고 볼 수는 있는데 더 한다고 더 올랐을까라는 생각도 저는 있어요 솔직히.. 

올해 26학년도 문과 학사편입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혹시 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수학같은 경우엔 고등학교 때 그렇게 좋아하는 과목은 아니었습니다만 이과 편입으로 지금이라도 방향을 트는 것이 낫다면 악바리로 해낼 자신있습니다

다만 경쟁률이 크게 차이가 없는 곳은 모집 인원을 많이 뽑는다면 일반 편입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