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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후 30살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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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터 분석가를 준비 중인 26세(만 25세) 남성입니다.

현재 학사편입을 고려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 조언을 듣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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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기권 4년제 대학 졸업(비슷한 수준으로는 안양대 정도로 보입니다.)

- 전공: 컴공 / 부전공: 경영

- 학점 3.6 / 4.5

[스펙]

- 졸업 후 6개월간 부트캠프 참여 -> 최종 프로젝트 ‘우수상’ 수상

(다만 해당 부트캠프 커리큘럼이 데이터 분석 중심은 아니어서, 프로젝트 내용이 데이터 분석가 포지션에 완전히 부합하진 않습니다.)

- 데이터 공모전 1회 참여

- 데이터 관련 자격증 2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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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 시절에는 별다른 진로 준비를 하지 못했고, 졸업 후에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무에 관심이 생겨 준비 중입니다.
그런데 학벌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늦게라도 학사편입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준비를 시작하면 입학이 1년 뒤이고, 졸업 시점이 30세쯤이 된다는 점입니다.
편입을 하는 이유가 단순히 취업 때문이라면 차라리 경력을 쌓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학벌이 주는 영향력과 개인적인 만족감을 고려하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참고로 수능 당시 영어 4등급(모의고사 2등급), 수학(나형) 1등급이었고, 대학 재학 중 모의토익은 600점 후반대였습니다.
편입을 한다면 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라인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편입이라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학사편입이라 약간의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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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리고 싶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금 상황에서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게 의미 있을까요, 아니면 바로 취업 준비를 하는 게 나을까요?

2. 만약 편입을 준비한다면, 최소 어느 대학 수준까지 가야 “편입하길 잘했다”고 할 수 있을지(서성한 / 중경외시 / 건동홍 / 국숭세단 등)

 

현실적인 조언이나 솔직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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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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