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 취보취뽀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토익 에피소드로.. 취업과의 연계성에 대해 살펴보고 마치겠습니다.
대부분 편입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직 취업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해서 뜬구름 같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취업 때문에 몇번이고 토익을 보고...
편입영어 대신, 토익을 준비해서 편입 성공하시는 분들은.. 이 경험을 기반으로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주제를 써보고자 했습니다.
우선 토익은.. 여러 상황에 쓰일 수 있죠!
1) 대입 외국어특별전형
2) 편입영어 (공인영어성적대체)
3) 대학교 장학금
4) 취준
저는 1번에서 4번가지 토익을 다 써봤는데요 ㅋㅋㅋ 1번은 제가 대학교 다니면서 반수 비슷하게 토익을 수시전형에 써봤습니다.. 음.. 대입에서 쓰이는 토익은 거의 만점 받는 고등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말이 있죠?? 영어는 나이가 어릴수록 잘한다고.. 네 진짜 그렇더라구요.. 그 때 제 토익이 935였는데 아무 곳도 쓰일 수가 없었습니다.
2번의 경우 편입을 볼 때 영어시험을 보는데요.. 대학교 각 영문과 교수님들이 출제해서 보는 대학 자체 시험 이외에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편입하는 많은 분들이 영문과를 가려고 하시는데요. 영문과 가는 분들은 900 후반대가 대부분이었고 그 외의 과에선 900후반까지는 안 맞아도 1차 합격은 가능했던거 같아요 물론 인기 있는 경영학과나 경제학과 이런 곳은 900 이상은 맞아야 안정권일 것입니다.
3번은 가끔 몇몇 학교들에서 공인영어 성적을 제출하면 등록금 일부를 환급해주는 거롤 아는데요.. 제가 편입 직전 전적대에서 공인영어 성적 제출로 등록금 50만원인가 받았습니다 ㅎㅎ 꽁돈 생긴 기분이었죠! 각 학교별 교학처 쪽에 문의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4번! 토익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엄청 스트레스 받으시죠?? 오죽했으면 제가 3월 초에 hsk보려고 강남 모학원에 들어갔는데 거기 회전문에 ‘토익아 이제 다시는 보지 말자’ 이런 말이 쓰여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매회 토익을 접수하셔서 거기서 가장 잘 나온 점수를 이력서에 쓰곤 하시죠.. 토익 한번 보는데 약 4.5만원 정도하는데 매회 접수하시면 그 금액도 장난이 아니죠..
제가 여기저기서 토익에 대해 들은 정보와 저의 생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저도 취준생이고 취업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쓴 정보가 잘못되었다면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1.우선 토익이 취업에 필요없다라고 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어느 직무에 지원하느냐가 문제죠..
영어랑 관련이 있는 직무(해외영업, 해외사업, 전략기획 등등) 이런 곳에는 많이 유리할 것입니다.
거의 900점 이상은 기본으로 깔고가기 떄문이죠.
여러분들이, 편입영어나 토익 준비하면서.. 물론 편입성공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ㅠㅠ..
하지만 영어실력이 더 좋아졌다는 것은 확실한 부분이기에!! 나중에 취업 준비할 시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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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토익 에피소드를 통해, '편입영어 대신 토익은 어떨까?'에 대한 게시글을 마치겠습니다. :)
다음 에피소드는.. 편입영어와 관련된 게시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멘토 취보취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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