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입멘토 제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 게시물에 이어서
편입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을 넣어놓았습니다.
저만의 방법이였으므로 추가적으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같이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공부 장소의 비용
개인 독서실or스터디카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스터디 카페를 이용했습니다.
1달에 10~1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방학기간에 세일을 하는 곳을 찾아서 절약하기도 했습니다.
이건 근데 공부 장소는 집 근처의 도서관이나 개인 여건에 따라 집에서 하시면 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혹은 대학교를 재학중이시거나 근처에 자취하신다면,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3~8월 총 6개월 스터디카페 다녀서 60~90만원 정도 더 들어갔습니다.
4. 원서비용
원서비용은 절약이 사실 불가능하고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이건 학교마다 다른데 보통 연고대가 약 12만원으로 제일 비싸고
중앙대가 8만원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중앙대가 조금 비싼 편이였고 대부분 8만원 근처로 기억합니다.
몇몇 학교는 1차에서 떨어지면 원서비를 일정 부분 반환해줍니다.
국립대나 지거국은 더 저렴하고 사립대 일 수록 가격이 높습니다.
지원하는 학교의 원서비와 개수를 곱하시면 됩니다. 원서비*지원학교수 = 원서비용
저 같은 경우는 연대, 고대, 중대, 경북대, 건대 등을 지원하였고 약 40만원 들었습니다.
4. 멘토제로가 사용한 비용
- 연고대 올패스: 260만(저가 준비할때의 가격)
- 스터디 카페 6개월 = 약 70만
- 원서비용 = 연대+고대+중앙대+등등.. = 24+8 = 40만
- 교재비용 = 24만원(2과목)
- 현강 2달(1과목만 수행) = 약 70만원
- 교통비
총 비용 = 456만원 + 교통비 +@
5. 기타
실제로 저는 이 시기에 노트북 구입, 아이패드+애플펜슬 구입 등을 하였고
밥값, 커피값 모두 제외한 금액입니다.
실제로는 더 많이 들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비용을 절약하고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재학중인 경우 근로장학생을 잘 활용할 것, 개인 시간이 보장되는 편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것,
관공서 알바 등 시간이 많은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것
그리고 재학중이라면 학교에서 멘토링, 튜터링 등을 통하여 자신이 시험 볼 과목의 튜터나 멘토를 맡는 것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공부도 되면서 돈도 벌고 스펙도 쌓이니까요.
그래도 저는 적게는 300, 많게는 1000만원 정도 주고 학교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강으로 듣는 것이 저렴하기도 하여서 현강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좌절하지 마시고 가성비있게,
과감하게 도전하시는게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강, 현강은 꼭! 여러분들에게 맞는 것 잘 확인해보시고 광고성 댓글 잘 걸러서
좋은 강의 수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편입멘토 제로였습니다.
작성자 편입 멘토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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