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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talk

안녕하세요 멘토 류주희입니다.
질문자님의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답변을 드립니다!
저도 그닥 외향적인 성격이 못되고, 외향적이길 바라지만 내향적인 성격을 가졌습니다. 약간의 어떤 문제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스로를 많이 힘들게 했었는데요! 저는 여러번의 대외활동을 거치면서 깨닫게 된 것은, 내가 일을 할 때엔 최선을 다하되, 그 외의 인간관계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많이 안친해졌다고해서 내 잘못이 아니고, 어차피 같은 목표를 향해서 만난 사람들인데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내 스스로를 힘들게 할 필요는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당 그렇게 하다보면 내 사람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연스레 나뉘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차피 모두 이어갈 수 없는 인연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황지원입니다.

저도 그런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일단 해보면서 는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하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나만의 강점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라는 말이 ㅇ큰 위로가 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힘든 순간에 충분히 힘드시되, 좌절하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 홍연화입니다.

  저 또한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는 성격이 아닌 터라 대외활동을 시작할 때 고민도 많이 했고, 잘 적응하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을 빌어서 감히 말씀드리자면, 이런 소극적인 성격은 더 많은 대외활동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까지와도 억지로 친해지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면 본인만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대외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될텐데, 그 과정에서 최소한의 친화력은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외활동이 끝나고 나서도 이 사람들과 계속 연락을 유지해 나갈 정도로 깊게 친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적어도 같이 대외활동을 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안면을 트고 친하게 지낸다면, 더 편안한 환경에서 대외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분의 고민, 제가 그랬던 것처럼 분명히 극복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멘토 강현규입니다.


대외활동을 하는 사람이 꼭 외향적이여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다 개인의 성격이고 특성인걸요.

대외활동을 하신다면, 팀원도 충분히 이해해주리라 믿고,
다만 질문자님이 용기를 내어 한 발자국만 다가가준다면
그 팀원들은 열 발자국은 다가와 줄 것 같습니다.
먼저 마음을 열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SJ입니다.

외향적인 성격이 꼭 좋다고 볼순없습니다. 성격은 각자가 다 다르고 그 사람만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자신이 잘못됐다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할것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천천히 한사람씩 알아가는것디 더 좋다고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 김수현입니다! 
저는 대학생활 내내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고 붙임성 있게 외부 사람들을 마주해야하다보니 자연스레 소심했던 성격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소심한 성격 탓에 대외활동을 하기가 애매하시다면 일단 지원하고 싶은 대외활동 직무를 정하신다음 본인의 장점들 중 어떤식으로 어필할지 생각해보세요 ! 대외활동을 하시면서 많은 분들과 함께 교류하다보면 자신감도 길러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이태석입니다.

팀이라는 것은 모두 다 급진적이라고 해서 잘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팀원은 도전적이며 진취적이고, 어떠한 팀원은 꼼꼼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기 때문에 도전적인 팀원을 잘 서포트 해줄 수 있습니다.

서포트하는 역할이 비중이 낮은 것이 아닌, 누구보다 높은 비중입니다. 팀원으로서 자신의 성격을 탓하기 보다는, 자신의 성격이 어떠한 성격이며 이러한 성격에 나는 팀에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부터 고민하신다면,
답이 쉽게 보일 것입니다.

오히려  성격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면 그것도 스트레스받습니다. 외향적인 사람이 있으면 조용하고 묵묵하게 그리고 꼼꼼한 글쓴이분처럼 한 사람도 집단에서 꼭 필요하고 그 자체로 빛나는 존재라고 생각힙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원정현입니다. 

저도 작성자님과 같은 성격으로, 그다지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였습니다. 
따라서, 첫 대외활동의 경우 면접도 보지 않고 오프라인모임도 없는 대외활동만을 골라서 지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야하는 경우가 오게 되더라구요?
저는 대외활동을 통해 오히려 성격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발대식에서 하는 자기소개도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진 채 했었지만, 팀원들과 친해지고 담당자분들과 친해지다보니 ( 미션들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앞에 나가서 결과발표까지 직접 하고 있었습니다 !

처음이 두렵지, 막상 시작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작성자님과 함께 합격한 팀원분들도 분명 속으로는 낯을 가리고 있기에 걱정하지 마시고,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역량을 드러내다보면 천천히 사람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대외활동 자체가 너무 많아서 특별히 대외활동에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데면데면하게 서로 인사하고 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서로가 낯가리고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본래 활동에만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p class="block">대외활동에 합격하고 팀별로 활동하게 될때 낯가리는 성격이랑 소심한 성격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못하고</p><p class="block">주변에서 맴돌기만해요,, 외향적인 친구들 보면 고민이 너무 많아요 이런 제 자신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ㅠ</p>

대외활동에 합격하고 팀별로 활동하게 될때 낯가리는 성격이랑 소심한 성격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못하고 주변에서 맴돌기만해요,, 외향적인 친구들 보면 고민이 너무 많아요 이런 제 자신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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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하더라도 성격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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