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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talk

안녕하세요, 멘토 원정현입니다. 

수상을 한 경력이 없는 공모전의 경우, 후에 취업 지원서 작성시 수상경력란에는 기재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배운 것들과, 그 속에서 빛났던 작성자님만의 장점들,
위기상황 대처능력 등등을 잘 녹여낸다면 하나의 스토리는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어떤 대외활동이던, 공모전이던 쓸모없는 건 없답니다!
그 안에서 작성자님이 어떤 것들을 얻어가고, 배워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수상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 그리고 스토리를 잘 녹여서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할 수 있습니디.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 홍연화입니다.

물어보신 질문에 답변부터 드리자면 ‘꼭 수상을 해야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공모전에 지원을 하고 있지만 수상되는 작품의 수는 그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공모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소요되는데요. 그 순간들 또한 충분히 작성자분의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발휘했던 능력이라던지 새롭게 꺠닫거나 배운점들이 있다면 그 점들을 강조해서 충분히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수상이라는 결과는 똑같을지 몰라도 그것을 위해 거쳐왔던 과정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을 어필해야하는 경우에는 이런 ‘본인만의 이야기’가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멘토 박수현입니다.
공모전을 수상했다면 좋은 스펙을 하나 더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질문자님께서 공모전을 통해 확실하게 얻은 이야기와 교훈, 이로 인해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잘 엮어서 서술하신다면 수상 여부에 관계 없이 좋은 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기업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수상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눈길이 가기 때문에 이 점은 유념해두셔야 합니다. 이 활동이 정말 나에게 변화를 가져왔던 활동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Violet 입니다.

공모전은 수상하지 못했어도 도전 경력을 스펙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두번의 수상경력을 만들기 위해 수십번의 도전을 했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서 자소서를 쓴다면 충분히 스펙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3번 정도 공모전에 수상한 경험이 있고 공모전 도전은 10번도 넘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소서를 쓸 때 수상경력만 이야기하지 않고 &#39;여러번 도전을 통해 성장했고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다&#39;는 식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멘토 Violet
-외교부 대학생을 위한 외교 워크숍 참가
-경기도청 주최 공모전 수상 외 다수의 대외활동 및 공모전 수상 경험

안녕하세요 멘토 상록입니다. 
결과적으로는 공모전 도전은 또다른 공모전의 성공적인 입상을 위한 발판이 되기에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또한 공모전 도전 경력에서 얻은 성공 외에도, 실패에서 얻은 교훈이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했던 노력들 등을 자소서에 충분히 녹여내실 수 있습니다. 
입상에 실패했다고 그 경력을  단지 실패작이라고만 묻어둘 것이 아니라, 어떤 점에서 부족했는지를 잘 분석하셔서 정리해두시면 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멘토 이근호입니다.
공모전에 수상을 못하셨다고 크게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물론 여러 공모전에 참여하고 수상한 내용을 이력서와 자소서에 첨삭하면 인턴과 취업을 하는데 유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수상경력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여러 공모전 활을 하며 느낀 경험이 중요합니다.
떨어진 공모전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했지만 떨어졌다. 그래도 어떠한 점들을 배웠고
마케팅의 관점에서 생각이 넓어지는 계기가되었다. 등과 같이 자신의 경험을 자소서에 적으시면 
충분히 메리트 있고 인턴과 취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리하면 공모전에 떨어져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자소서와 포트폴리에서 보여주고
실패를 발판삼아 도전하고 배우는 모습을 강조한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lt;멘토 이근호&gt;
-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 KPR 공모전 장려
- PR회사 인턴 외 3개

안녕하세요. 멘토 여희주입니다.
물론 수상내역에 공모전 수상경력을 쓰면 좋겠죠. 이런 결과까지 내었다고 증명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꼭 수상경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공모전에 참가하였을 때 어떤 계기로 참가하게 되었고 어떻게 이를 풀어내었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풀어내었는지 다음에는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에 써내려간다면 그것은 수상경력보다 더 값진 스토리가 될 것입니다. 이 직무에 도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공모전에 얼마든지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얻는 것들이 자기소개서에 쓰지 않아도 앞으로 어떤 일을 할 때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 class="block">공모전은 꼭 수상을 해야만 의미가 있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p><p class="block">수상을 하면 너무 좋겠지만 참가한 거 자체가 나의 스펙(?) 이야기?가 되는 건 아무래도 힘든걸까요?</p>

공모전은 꼭 수상을 해야만 의미가 있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수상을 하면 너무 좋겠지만 참가한 거 자체가 나의 스펙(?) 이야기?가 되는 건 아무래도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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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은 꼭 수상을 해야만 의미가 있나요?

용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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