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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해본 아르바이트 중에 제일 성격 파탄나기 쉬운 아르바이트ㅋ
피시방 쉽다하는 것도 예전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그냥 초딩 전문 요리사!
난 주말 오전타임이였는데 시험 끝난 주나 방학 때 정말 헬입니다^^..
초딩과 중딩의 주먹 쾅쾅 치며 욕하는 소리, 그들만의 냄새.. 정말 괴로웠습니다
어린이날이 정말 최악..정말 그 때 도망가고 싶었음ㅠㅠ
그만큼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알바~~이젠 그만둬서 후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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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최악!)피시방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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