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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 어느 부서에 지원하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서 어떤활동을 했는지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만약 해외 봉사를 가기전에 주최하는 기관과 여러 봉사를 기획하고 좋은 결과를 내고 이를 자소서에 잘 쓴다면 분명 좋은 점수를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해외 봉사를 다녀와서  단순히 이력서에 한 줄 적는것은 회사마다 가산점이 다를 것 같습니다. 

네! 충분히 가산점있죠 많은 경험을 한건데요~~~

정말 하고 싶은 해외봉사인가요? 아니면 파견국에 대한 특별한 목표를 보고 현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일까요? 영어나 현지언어에 대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일까요? 그게 아니라 단순히 경력이나 직무적합성을 찾기 위한 스펙활동이라면 너무 해외봉사에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아리나 봉사활동보다는 어학 및 자격증, 그리고 진짜 영어회화 및 비즈니스에서의 구사능력,  기타 대외활동까지 헤아려보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라오스 해외봉사 2주를 갔다왔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따라 봉사의 중요성을다르게 볼 것 같습니다. 봉사는 스펙으로 보는 것보다는 봉사정신을 가지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펙만을 원하신다면 봉사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직무와 관련있는 대외활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작정 해외봉사가 도움이 된다 말하긴 어려울거 같아요. 인턴 면접 경험이 있는데 거기서도 무작정 좋은 대외활동이나 유명한 대외활동의 여부보다는 얼마나 본인 회사에 도움이 될만한 활동이었는지를 보더라고요. 지원하고자하는 직무의 특성을 먼저 파악하시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것을 추천드려요.

봉사 분야에 대한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가산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의 기업에서는 해외봉사와 같은 활동이 가산점이 되기보다는, 그 활동을 통해 얻은 바와 자신의 태도를 자소서에 잘 녹여낸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대외활동은 그 활동 자체에 대한 가산점이 있는 것 보다는 해당 활동을 하며 자신이 어떠한 것을 느끼고 배웠는지를 보는 편입니다. 앞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활동 방향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p class="block">해외봉사가 서류에서 큰 가산점이 있을까요? 막학긴데 동아리 활동을 더 알아볼지 해외봉사쪽을 알아볼 지 고민이에요</p>

해외봉사가 서류에서 큰 가산점이 있을까요? 막학긴데 동아리 활동을 더 알아볼지 해외봉사쪽을 알아볼 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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