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user/228643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듬.
진짜 내가 학교를 다니는건지, 회사를 다니는건지
선배는 계속 취재 제대로 더 해오라고 압박주고
하긴하는데 잘 안되서 코피도 흘리고 (살면서 코피 처음흘림)
마감주에는 학교에 거의 18시간 있으면서 계속 한글 파일만 죽어라 보고있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
그래도 신문에 내 기사 실린거 보면 뿌듯하고
장학금 보면 뿌듯하고, 내 기사 읽는 사람들 보면 보람차고
괜히 시사나 학교의 소식이나 깊은 비리들을 알게 되면서 짜릿함
글쓰는 실력이 늘어나는게 3달만 지나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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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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