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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용 프로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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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으로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온라인' 시험으로 변경!
기존 4과목에서 2과목(수리력과 추리력)으로 본다고 한다.
각 과목은 30분씩으로,
수리는 20문제에 30분, 추리는 30문제에 30분이다.
취준을 처음 준비하며 알게 된 사실은
"취준 라이프 시작 = GSAT 공부 시작"이라 할 만큼,
취준생들에게 GSAT은 필수 아닌 필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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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영역 |
20문제, 30분
1~2번 응용 수리 (주로 방정식 활용, 확률과 경우의 수의 문제가 출제된다.
이 문제는 '정석'대로 식을 풀어서 푸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으로 문맥을 이용해서 풀 수 있어야 한다.
주로 20초 컷으로 한다고 하던데..!ㅇ0ㅇ)
3~19번 자료해석
사실 수리영역은 자료해석이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리'라 하지만, 자료를 보고 잘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느냐라는 해석에 더 치중된 느낌?
(단, 계산기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모든 수식을 손으로 풀어야한다ㅠㅠ)
자료해석을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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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영역 |
30문제 30분 (사실상 시간 안에 모두 푸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1~3번 삼단논법
4~14번 진실게임과 조건추리
*조건추리는 추리영역에서 가장 중요하며,
가장 난도가 높은 유형 (=내 기준!)
15~17번 도형추리
(도형을 가지고 이리저리 옮기는... 짜증 나는 유형 ㅠㅠ, 직관적으로 보여야 한다!)
18~21번 도식 추리
(얼핏 보면 어렵고 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유형을 익히고 나면 쉽다 = 실제로 나도 처음 모의를 풀 땐 한 개도 풀어내지 못했지만,
지금은 푸는 족족 다 맞히는.. 가장 좋아하는 유형!)
22~23번 어휘 추리
(=한자어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려울 ㅠㅠ)
24~30번 논리 추론 : 일치/불일치 유형과 반박 유형
나만의 전략: 원래는 수리영역을 이틀간 유형을 익히고
추리영역으로 넘어가려 했으나,
수리는 빠르게 풀기 위한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기에..
찐 문과생 나에겐 너무나도 어려웠다.
그래서 추리영역 -> 수리영역으로!
추리영역 또한 논리에서 삼단논법 역순으로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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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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