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경, LH인턴을 하며 별다른 생각없이 지원한 롯데건설
근데,,, 서류가 붙어버렸다,,,!
진짜 생각없이 넣었기에 엉망진창인 자소서였다,,
그리고 건설사 면접은 처음이라 얼레벌레 하다가 면접에서 탈락,,,ㅎㅎ
그 후기 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지요..
롯데건설 내 기억엔 '롯데캐슬', '롯데낙천대' 뿐이었는데,
자소서를 쓰며 찾아보니 '르엘'이라는 브랜드를 새로 내세워 짓고 있었다.
당시 공고에서는 신입/인턴을 채용하고 있었다.
나는 신입으로 '건축시공' 직무를 지원했다.
근무지는 역시나 전국, 모집인원은 00명으로 두자리 수 채용이었다. (이정도면 대규모 채용,,,)
서류접수는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였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인적성/면접(비대면 예정) > 인턴 실습 > 건강 검진 > 입사 순이었다.
당시 지원할 당시에는 몰랐는데, 4가지 전형의 면접이 하루에 이루어지는 '원데이 면접'이었다.
원데이 면접이라서 이직하는 사람들이나 취준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덜 된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하루에 4가지나 봐서 기가 쪽쪽쪽 빨렸다... 그것도 화상으로 기가 이렇게 빨릴 수가 있구나를 느꼈다..
암튼 자소서 문항을 살펴보도록 하자.
총 5문항으로 각 문항별로 글자수가 달랐다.
이번 자소서는 사실,, 대충 써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거 같다..
서류 전형 |
서류 전형
1. 지원동기 :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500)
지원동기는 당연히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해봐야겠쥬?
들어가서 롯데건설의 연혁을 쭉 살펴보았다. 그래서 롯데건설이 한 대표프로젝트 몇개를 선정했다.
나는 이런 역량을 가지고 있다. 이런 역량을 발휘해 롯데건설이 더 나은 품질의 건물을 짓기 위해 지원했다.로 시작하여
역량을 펼친 사례와 깨달음, 롯데건설의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미래에 롯데건설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로 마무리 하였다.
사실 지원동기부터 좀 아쉽게 작성이 된 거 같다. 너무나도 평범한 내용 그 잡채...
2. 성장과정 : 성장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800)
나는 본래 소극적인 성향이었기에 이를 그대로 언급했다.
하지만 자라면서 여러 활동들을 통해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해갔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그리고 변화된 모습으로 인해 발생한 에피소드와 함께
롯데건설의 인재상 중 '극기인'에 걸맞다는 사람이다를 어필했다.
하지만 이 또한 역시 에피소드와 내가 왜 극기인인지가 매치가 되지는 않은 거 같아 아쉬움이 좀 남았다.
롯데건설 인재상 출처: https://career.lottecon.co.kr/aboutus/talents
3. 사회활동 : 학업 이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했던 다양한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800)
여기서는 내가 했던 활동 중 가장 오랫동안 열심히 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봉사했던 것을 작성하였다.
처음에 가지고 있었던 편견이 아름다운 가게에서 봉사를 하며 변해가며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는 것을 쓰며
이런 태도로 업체들과 타협, 교류가 많이 있는 건축시공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잘 해낼 수 있다는 다짐을 썼다.
4. 직무경험 : 희망직무 준비과정과 희망직무에 대한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기술해주세요.
(실패 또는 성공사례 중심으로 기술해 주세요) (800)
건축시공직무를 해내기 위해 건축설비설계사무소에서 실습을 하며 도면해석능력을 키워왔다를 어필했다.
강점은 문제해결능력,
약점은 진짜 건축시공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치명적인 약점을 적어버렸다.. (ex 결정을 잘 내리지 못 하는 것)
그래서 자소서 제출하고 피드백 받을 때 이것이 내 발목을 잡았다..
다른 지원자분들은 약점 쓸 때 저처럼 직무에 너무 치명적인 것은 작성하지 않길 바랍니다...
5. 입사 후 포부 : 입사 후 10년 동안의 회사생활 시나리오와 그것을 추구하는 이유를 기술해주세요.(500)
건축시공 직무가 현장에서 근무하며 여러 사람들과 부딪히다 보니 힘든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나는 이런 힘든 일을 겪어도
끝까지 버티겠다는 포부를 작성하였다.
또한 청년기자단이라는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성실하게 활약한 나의 노력 덕분에 기자단이 발전했기에
이를 바탕으로 롯데건설 공동체의 한 일원으로서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 하였다.
확실히 이렇게 적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자소서였던 거 같다.
이번에 또 롯데건설 공고가 올라온 거 같은데 부디 이번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이렇게 퀄리티가 좋지 않은 자소서를 제출하고서 일주일? 이 지났다.
서류 결과는요..?
롸? 서류 합격이었다.
오픈 채팅방에서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합격했다.
아무래도 2자리수 채용이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합격한 듯 하다.
인적성 검사 (L-TAB) |
인적성 검사[L-TAB]
다음 단계인 인적성 검사 안내 메일이 왔다.
인성검사는 기간 내에만 하면 되고, 적성검사는 각 직무별로 정해진 날짜에 응시하면 된다.
적성검사가 바로 L-TAB 이다.
메일에 첨부된 PDF의 안내에 따라 얌전히 L-TAB(엘탭)을 설치하면 된다.
깔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사전점검하는 날에 첨 봤는데, 진짜 업무하는 기분이 들었다.
암튼 사전점검을 마치고 안내된 적성검사 날에 적성검사를 본다. 카메라랑 마이크 무조건 켜둬야함!!!
적성검사 당일날 시간에 맞춰서 접속을 했는데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접속이 잘 안 됐다.
그래서 다시 나갔다가 들어갔더니 매우 잘 됐음
감독위원이 카메라를 통해 신분증, 주변환경, 마이크를 체크한다. 노트북 들어가며 주변 환경을 열심히 보여드렸다.
문제가 있을 경우 우측 상단 '문제가 있나요?' 버튼을 클릭해 감독위원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암튼 감독위원님께 검사를 다 맡고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개인적으로는 NCS를 눈으로 푸는 느낌이었다.
메일이 수시로 오는데 메일에는 NCS 문제가 적혀져있다. 약간의 업무 내용을 포함해서
메일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특정 카테고리를 들어가 파일을 클릭해
눈으로 메일과 파일을 확인하며 푸는 문제가 대다수다.
물론 이 파일 안에는 그래프와 줄글이 있어 필요한 내용을 캐치하는 것이 중요!
그리고 회의실 예약일정표에 직원들의 스케줄이 겹치지 않게 회의실을 예약하는 문제도 있다.
중간중간 메신저로 1분 안에 풀 수 있는 문제도 전송해 (그래도 이건 쉽다.) 이것도 틈틈히 풀어줘야 한다.
메일 문제를 다 풀고 전송을 눌러버리면 회수가 안 된다. 이 점 참고,, 배는 이미 떠났슈
그나마 다행인 건 객관식이 대부분이었다는 거?
좌측 상단에는 남은 시간도 보여 아주 조급하게 문제를 풀었다.
진짜 풀다보면 눈이 돌아간다. 하지만 이런 티를 내면 안 된다.
이렇게 얼레벌레 문제를 다,,, 는 못 풀고 3문제 정도는 찍은 거 같다.
그래서 약간 마음을 내려놓고 있을 때쯤
인적성 결과가 메일로 왔다.
인적성 결과는요..?
인적성 결과 합격이었다.
오픈 채팅방을 보니 나간 사람이 많이 없다.
의외로 인적성은 웬만하면 다 붙여주는 거 같다.
진짜는 면접에서 부터인가보군,,,
암튼 다음 후기는 대차게 말아먹은 원데이 면접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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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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