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4 상반기 신입 인적성 후기

• 자유로운 인적성 / 필기 후기 ex_난이도, 어려웠던 문제들 (5줄 이상)

 

-문제 난이도는 높지 않았다.

 

-현재 반도체쪽은 매우 고여있다. 이는 GSAT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주변 지인은 작년 하반기에 설계쪽을 희망하였고, 40개 정답을 맞추었음에도 탈락했다. 이는 올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났다. 나는 42개를 맞추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합격할 것이라 생각했다.(공정기술 직무는 작년까지 38개정도 맞추면 합격 보장이었음)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오픈 채팅방에서는 40, 41탈락들도 꽤 있었다. 합격선이 매우 올라갔다는 것이 체감되었다.

 

• 인적성 공부 방법 & 공부 기간

1) 출판사별 문제집 개인적인 후기

>해커스 

-가장 유명한 출판사이다. 주로 파랑이 하양이라고 취준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파랑이는 기본서, 하양이는 모의고사 모음집이다.

-실제 GSAT 난이도는 해커스와 비슷하다는 말이 많다. 개인적으로 난이도와 문제 유형이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하양이 모의고사는 좀 어려운 것들도 있다. 그냥 E-BOOK으로 사셔서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는 것이 이득이다. E-BOOK으로 구매하면 뒷 페이지에 자신의 코드가 뜨기 때문에 해커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온라인 모의고사로 보면 실제 시험 환경과 비슷하게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답지와 몇몇 문제를 E-BOOK으로 보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해커스의 온라인 모의고사는 또한 화면을 아무리 줄이더라도 일정 수준으로 작아지지 않아서 도표 문제에서 선지와 도표를 왔다갔다 하면서 보아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나는 마무리로 파이널 봉투까지 구매하였는데, 파이널 봉투가 난이도는 실제 GSAT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꼈다.

 

>렛유인

-난 사실 기본서를 처음에 구매한다면 렛유인을 강력 추천할 것이다. 문제 유형별로 푸는 방법이나 꿀팁들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EX- 명제 문제에서 어모어, 모모어 등등)

-유형별로 문제도 꽤 많기 때문에 처음 푼다면 추천한다. 기억으로 모의고사도 6개 정도 들어가 있어 알차다.

-그러나 실제 유형에서는 나오지 않는 특이한 유형들이 조금 들어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단톡에서 봉투 모의고사의 난이도가 매우 쉽다고 들어서 굳이 봉투 모의고사까지는 구매하지 않았다. 난 심지어 옛날에 구매하였는데 작년 하반기에 추리에서 새로운 유형이 나왔기에 새로 구매하였는데, 이는 살짝 후회하고 있는 중이다.... 문제가 거의 똑같,,,

 

>에듀윌

-가장 처음으로 기본서를 구매하여 풀었었던 책이다. 그냥 무난무난하다. 해커스나 렛유인처럼 큰 장점이다 단점이다라고 할 거는 없었다.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다. 풀 거 없으시다면 푸는 것을 추천

-예전에 온라인 모고 풀었었는데 해커스와는 달리 도표랑 문제를 깔끔하게 볼 수 있었던 기억이 있다.

 

2) 추천 공부 방법

-아마 대부분에 사람들이 서류 제출 후에 혹은 서류 결과 후에 GSAT을 시작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미리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많이 풀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오전에 2시간정도만 투자해도 굉장히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결과 뜨기 전에 최소한 문제 유형이 무엇이 있고, 나만의 풀이 순서는 어떻게 할 것이며 등등을 인지하고, 기본서 1개에서 2개정도는 끝내고 모의고사 풀 준비까지는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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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별은 렛유인(기본서)->해커스 하양이->해커스 파이널 순이 개인적으로 기본으로 가져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후에도 시간이 남거나 문제를 더 풀고싶다면 다른 출판사를 구매하면 된다.

 

• 인적성 필기 시험 TIP (5줄 이상)

  >예비 소집 장소랑 실제 당일 장소랑 같아야한다.

  >혹시 시험 장소에 거울이나 큰 유리창이 있다면 모두 가리거나 치워야한다.

> 최대한 조용한 곳에서 시험을 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한다.

>책상에 모든 물건들은 그냥 치우시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