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4 하계인턴_ 인적성 합격후기

[GSAT 후기] 

일요일 오후에 시험을 쳤고 난이도는 높지 않았다. 

수리영역에 증가율로 장난친 8번 문제, 8번 바로 뒤 9번문제에서 8번에서 얻어맞은 후유증으로 잠시 정신이 나갔지만 뒷 문항들의 난이도가 낮아서 다 풀고 돌아와서 검토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추리영역은 무난했고 최대한 많이 푼다는 각오로 스피디 하게 풀었으나, 3문제는 풀지 못했다. 

[인적성 공부방법 & 공부기간] 

서류합격 당일 파랑이, 하양이, 에듀윌 책을 사서 파랑이로 GSAT를 유형별로 파악한 뒤에 에듀윌부터 풀기 시작했다. 시중의 풀만한 GSAT 문제집은 다 푼것 같다. 위의 책들 외에도 해커스 봉투모의고사, 렛유인 모의고사도 풀었다. 전부 다 모니터로 연습했고 하루에 체력이 되는 선에서 계속 풀었다. 하루에 최소 2개 최대 5개까지 풀었고 서류합격자 발표 당일부터 풀기 시작했다.

공부방법은 그냥 양치기 같다. 

[인적성 필기시험 TIP] 

본인은 인강을 듣지 않았고 파랑이에서 알려주는 스킬을 바로 적용해보는 훈련을 계속했다. 하양이의 난이도가 높다고 들었기에 파랑이, 에듀윌, 하양이 순서로 풀었고 자존감 회복용으로 렛유인을 풀었다. 한 번 푼 문제를 다시 푸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냥 봉투모의고사를 사서 풀었다. 

추리는 초반 명제논리 3문제를 1분 안에 푸는 훈련을 했고 도형, 알파벳, 언어추리를 푼 뒤 조건추리로 넘어갔다. 조건추리로 넘어가기 전까지 12분 내외를 목표로 훈련했다. 

시간 내에 풀지 못한 문제들은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차분히 다시한번 풀어봤고 오답정리는 시간이 없어 따로 하지 않았다. 그냥 틀린문제들 다시한번 풀어보고 내 취약점만 인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합격인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