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기업 : 한국수자원공사

▶ 지원부서 : 전기직

▶ 결시율 : 20명중 7명 결시

▶ 시험시간 : 40분, 40분

▶ 난이도 : NCS(상) 전공(중)

​동의고등학교

저는 부산지역에 살고있어. 부산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요즘 서울에서만 치는 기업들이 많은데

다행히 수자원공사는 거점지역들에 각 시험지구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부산이 산위에 학교들이 많은데

제가 시험쳤던 동의고등학교는 걸어서 15정도 암벽등반(?) 정도의 경사를 기어올라 가야하니

혹시나 다른시험으로 인해 동의고등학교를 방문하시는분들은 마을버스 꼭 타고올라가세요!!

시험은 NCS 40분 치른후 바로 10분 텀을 두고 전공 40분 시험을 치뤘습니다.

NCS는 4개의 영역마다 시험시간 10분텀을 두고 다음영역 풀라고

방송이 나오는데 방송과 상관없이 본인이 풀고싶은 영역풀면 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시험시간동안 시계는 본인 지참한 아날로그 시계이외에는 교실에 비치해두지 않았고

화이트나 수정테이프 사용은 금지이고 답안지 교체만 가능했습니다.

시험시간은 굉장히 짧았지만 수리영역이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

많은 문제는 풀지못했습니다. 의사소통능력 지문들은 대체로 평이했던것 같습니다.

완전한 PSAT형 문제는 아니였고 응용수리와 같은 문제들도 다수있었으며

KBS한국어 시험에 나올법한 한국어 모듈문제들도 있었습니다.

전공시험은 앞에 10문제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영역을 묻는 문제였고

이는 시험전 공사홈페이지에서 배포중인 자료로 공부해야합니다.

나머지 전공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평이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시험과 시험사이 10분정도가 있는데 이때는 화장실에 가지못하므로

시험전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시험종료후 바로 퇴실하였고 지하철 역까지 한참 산을 내려가야하니 시험장으로는 추천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유도전동기 직렬종속법 문제

정현 여현파 그래프 보고 보기중 사인코사인 공식에 맞는 보기 고르는 문제

신재생에너지 관련 문제

화이트 및 수정테이프 사용금지, 5분전 1분전 방송,찍기 가능,

본인 지참 신분증, 수험표, 필기구 외에 모두 제출,

시계도 아날로그 시계로 본인 지참, 교실에 시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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