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기업 : 한국수력원자력

▶ 지원부서 : 사무직

▶ 결시율 : 4/20

▶ 시험시간 : 90분

▶ 난이도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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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서울 강남에 있는 진선여중에서 봤습니다.

상반기 시험때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오후에 봐서 준비하는데 훨씬 편했습니다.

항상 미리 가는 편인데 이번엔 좀 늦어서 시간 거의 딱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시험 전 준비 및 확인 사항 매끄럽게 잘 진행 됐었고 학교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시험은 80문항 90분 상반기와 같았고 상반기와 차이점은 시험지 크기가 줄어서

가독성과 넘기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시험지가 너무 크면 저는 불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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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제가 느끼기에는 상반기보다는 계산문제도 적고 지문 내용도 전체적으로

쉽게 읽혀서 이번 시험이 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 대비 쉬웠던 것이지

제가 준비를 잘 하거나 많이 해서 쉬운건 절대 아닙니다. 사무직이라 경영 전공인데

경영보다는 재무쪽 지문이 많이 나왔었고 한국사 문항이 조금 줄고 일반 상식

회사 상식 문항 비중이 더 늘어난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감히 예상해보자면

이번 필기 합격컷은 상반기보단 높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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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psat 느낌으로 문제가 출제 되었고 모든 문제가 2문항이 연계되어 출제되었습니다.

지문을 빨리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보신 분들 고생하셨고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험은 자료해석이 좀 많았는데 그래프 문제가 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경우의 수 문제는 없었던 것 같고 상식 문제에서 효과 문제가 나왔는데

피그말리온으로 찍었는데 틀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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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과 수험표 외 필기구 필요없음.

나눠주는 것으로판 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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