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단계
서류 - 인적성 검사 - 직무적성 면접 - 인성 면접/채용검진 - 입사
삼양의 인재상 | |||||||||
- 성실 :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고, 회사와 일에 스스로 몰입하는 성실한 인재 | |||||||||
- 유연 :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유연한 인재 | |||||||||
- 성장 :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배우는 것을 즐기며 스스로 성장하는 인재 |
삼양의 가치 | |||||||||
- 신뢰: 구성원 간 서로를 존중하고 투명한 기업활동과 사회공헌을 통하여 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는다.
열린 마음으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한다.
회사 내 정보를 직원들과 효과적으로 공유한다.
원칙에 따라 일관성 있게 행동한다.
- 도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와 ‘반드시 하겠다’는 진취적 태도로 새로운 사업 발굴과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한다.
성공의 가능성이 보이면 과감하게 시도한다.
성공은 물론 실패를 통해서도 배운다.
최고가 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임무를 완수한다.
신중하게 의사결정하고 신속하게 실천한다.
- 혁신: 생산적인 문제의식과 끊임없는 혁신활동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시장을 선도한다.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방식을 추구한다.
문제를 발견하면 끝까지 원인을 찾아 해결한다.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장려한다.
고객의 요구에 앞서 내가 남보다 먼저 변화한다.
- 인재: 회사는 경쟁력의 근원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구성원 스스로는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회사와 함께 성장한다.
조직 목표에 맞는 자신의 비전을 갖는다.
최고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개발한다.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여 시너지를 창출한다.
끊임 없이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 고객중심: 고객을 기업 생존의 근간으로 인식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한 차별화된 가치 제공으로 최고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낸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한다.
고객의 뜻을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으로 삼는다.
고객이 제기한 이슈에 대해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다.
- 성과중심: 구성원은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회사는 그 성과에 대해 공정한 평가와 차별화된 보상을 한다.
성과 창출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회사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실행력을 강화한다.
평가자는 업무 성과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한다.
성과가 뛰어난 사람이 높은 보상과 인정을 받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삼양그룹 서류 후기 | |||||||||
삼양 그룹 자소서 항목 | |||||||||
1. 삼양그룹에 입사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 기술해주십시오. (600) | |||||||||
2.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에 있어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 |||||||||
3. 자신이 수행했던 일 중 가장 도전적인 활동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600) | |||||||||
4. 기존의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혁신을 실행했던 활동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600) | |||||||||
5. 입사 후 10년 내 이루고자 하는 목표(비전)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2가지를 기재해 주십시오. (800) |
금융강사 활동이랑
공정 설계프로젝트 + 학부인턴 경험을
어떻게 해서든지 직무 역량이랑 엮으려고 애썼다 ^^....
전공 학점이 딱히 높은 편도 아니고,
관련 활동이라고는 실험실 인턴 경험이 전부였는데
얼떨결에 붙어 버린(?) 서류........... 🫣
덕분에
부랴부랴 인적성 준비를 시작했다.
삼양그룹 인적성 후기 | |||||||||
인적성 검사는
온라인으로 실시했고,
시간은 10시부터 1시까지 였는데
문제 다 풀고 나니 12시 10분 정도 됐다.
넉넉 잡아 3시간 정도 주어지는 듯!
영역은 크게
1. 언어 비평
2. 수리 비평
3. 연역적 판단
4. 한국사/한자
5. 인성검사
서류 결과 뜨자마자
3-4일 뒤에 바로 인적성 시험이 잡혀서
삼양 그룹 E-book 사서 풀었는데,
솔직히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언어는 유사한 것 같은데
나머진,,,,,,,,,,,,,,
1. 언어비평 | |||||||||
참/ 거짓/ 알 수 없다
이렇게 3개의 선지가 주어진다.
참/거짓 판단은 쉬운데
알 수 없다는 구분하기가 어려웠고 까다로웠음
지문 자체 난이도가 그렇게 높진 않아서 나름 풀 만했다.
연습할 땐 ^^...... 노답.
2. 수리비평 | |||||||||
주어진 표나 그래프를 보고 계산/ 추리하는 문제였다.
gsat보다 쉽긴한데 생소했다.
뭐라고 딱 표현하기가 참 어려운데
여튼.. 새로웠음
그리고 종이랑 필기구로 계산 가능하고
계산기도 쓸 수 있게 해준다!
최고얌 🥹🫶🏻
3. 연역적 판단 | |||||||||
한 가지 큰 틀이 주어지고,
비밀 열쇠를 풀 듯이 뭔가 단서를 찾아서 해석(?)을 해야한다. 나도 후기만 봤을 땐 이게 대체 무슨 말이야....
싶었는데 문제 보면 아~~~~~~ 이거구나... 싶음
문제 자체가 어렵진 않은데
규칙 파악하기까지 은근 시간이 오래 걸렸고
한 가지 규칙으로 30문제를 다 풀어야 한다.
알고리즘 해석하는 데 정해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파악하고 잘 적어 둬야 뒤에 문제 풀 때 어려움 없이 풀어낼 수 있다....연습 종이에 필기 필수!!!!!!!!!!!!
4. 한국사/한자 | |||||||||
ㅋㅋ.....
이건 걱정도 안 했고 공부도 안 했다.
열심히 찍었음
5. 인성검사 | |||||||||
일관된 자아를 장착하고
솔직하게! 답했다.
섹션별로 시간이 정해져있고
총 40/30/30문제, 한국사+ 한자도 20문제
인성검사는 한 200문항?이었던 듯
난 40/25/15문제 풀었던 것 같다..
확실친 않음 🥹
토요일에 검사하고
결과는 화요일에
두둥 - 탁!
PT 면접의 늪으로.......
좋은 거 맞지요?...
삼양그룹 전공PT 면접 후기 | |||||||||
인적성 합격 발표 후
6일 뒤에 1차 면접 일정이 잡혔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은 6일 ..
몬지 알지...
144시간의 기적
가보자고~!!~~~~!!!!
전공PT 면접 준비 과정 | |||||||||
사실 겁나 막막했다.
PT면접 그것도 전공 면접이라니
뭘 어떻게 준비?할지
나름 계획을 세워봤다.
1. 1분 자기소개/ 면접관 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궁금해 하도록 내용을 구성하는 게 중요한 것 같어요..
저는 자기소개 후 질문을 어느정도 유추해낼 수 있도록 준비했슴니다.
ex) 단백질 수율을 x배 이상 높였다. 하고 끝.
그럼 대충 질문으로 높은 수율을 어떻게 달성했냐.. 이런 질문하시겟지 싶어서
2. 지원 동기/ 직무, 회사
3. 지원한 직무 분석
4.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내가 가진 역량 -> 경험 중심으루
5. 입사 후 이루고 싶은 꿈/ 직무와 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의 역량을 살려 기업의 비전과 목표에 기여하겠다!..
6. 기업 분석/ 어떤 사업 진행하는지, 경쟁사와 비교 등
난 이걸 지인짜 열심히 했다. 저 이 회사에 이만큼이나 진심이에요!를 어필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어떤 공정을 사용해서 어떤 제품들을 어떻게 생산하는지까지 알아서
내가 쌓았던 역량과 엮을만한 내용들은 없는지 계속 찾고 찾고 찾아서 숙지했다.
처음엔 생소했지만 회사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더 가고 싶어진 건 사실이다 ^^..!
7. 공백기 뭐 했냐/ 이건 요즘 칼졸업 후 취업 아닌 이상 단골 질문인 것 같아스.. 준비햇스요
8. 장단점
9. 마지막 할 말
이 정도는 사실 기본이고
수행했던 실험들이나 활동들에 대해 완벽히 숙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수율을 몇 배 이상 높였다~~~~
이런 식으로 소개를 했는데 그때 수율을 높일 수 있었던 이유나 노하우,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리고 내가 가진 어떤 역량을 살려
직무에 어떻게 기여하겠다 등등 + 전공 지식들 숙지하는 건 당연하고..
직무 면접이지만 후기들 보니 인성부분 질문도 꽤 받는 것 같아서 그냥 다 준비했다.
으어ㅓㅓ어어어어ㅓ어
전공PT 면접 후기 | |||||||||
1차 면접은 판교에 위치한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었고,
PT면접과 동시에 삼양 My way라는 수필(?)같은 짧은 에세이를 작성한다.
면접장에 가면 일단 My way를 작성하다가
PT면접 준비하는 곳으로 불려간다. (아마더 이름 순인 듯)
제시된 문제 중 하나를 골라 한 시간 동안 풀면 되고,
풀이한 종이를 들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5분 간 발표를 진행한다.
종이 보고 읊어도 된다. 그리고 나머지 10분 정도는 Q&A 시간.. 10분이 은근 짧으면서 길다.. .
전공 문제가 어떤 게 나올지 정말 감이 안 와서 힘들었는데,
둘 중에 하나는 준비했던 게 나와서 아는 대로 열심히 설명했다. 나머지 하난 아예 몰라서 크닐날 뻔
전공 공부를 학교 생활 4년 통틀어 한 것보다 더 열심히 했는데도 이 모냥 ^^ㅋ..
이래서 취준은 운빨(?)이라고 하는 건가 싶었다. 허쨌든 직무 관련 전공책 열시미 보세요..
다행히도(?) 문제 풀이에 대한 질문보다 자소서와 1분 자기소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질문 폭탄을 받았다.
다대일 면접이었고,
내가 면접 볼 떄는 면접관이 세 분이셨는데 15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고, 압박면접은 전혀 아니었다.
My way 작성
기분 좋게 끝내고 나와서
다시 My way 쓰러 갔다..
제한 시간 없이 쓰고 싶은 만큼 쓸 수 있었는데
이게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것다..........
오래 앉아있는다고 생각이 마구 떠오르는 건 아닌게
My way 항목으로는 크게 5가지였고
난 미리 큰 그림을 그리고 갔는데도
떠올리는 게 쉽지 않았다.
답이 정해져 있는 어려운 주제가 아니라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니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편하게 쓰면 되는데 ㅋㅋㅋㅋ
나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깊게 탐색해 본 적
살면서 처음인 것 같어요.....
파리에서 아침으로 바게트 먹기
이거 진짜 내 찐 Bucket인데.....
올해 안에 이룰 수 있을가?
빠리 가고프다!
그리고 골격근량 2키로 증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컨셉?)은 솔직함이니까
여튼, 결론은 미리미리미리미리
본인에 대해 많이 탐구하고 탐색해 보는 걸 ㅊㅊ드림니다.
내가 뭐라고 썼는지도 정신 단디 차리고 기억해두세요...
이걸 기반으로 2차 면접이 진행되니까요?
아침 8시에 들어가서 다 끝내고 나오니까 11시였다.
그만큼 마이웨이에 진심이었단거지......
그래서 결과는.............
두둥- 탁!
수고했어 내 자신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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