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반도체) vs 석사->유학 (이차전지 및 소재)

안녕하세요 경기권 4년대 공과대학(소재분야) 4학년 2학기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고민거리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읽기 쉽게 정리해서 글을 써보자면,

일단 저는

3학년 ---

이차전지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 1년 -> 너무 방치랩이라 얻는게 없음

-> 분야 고민 : 이차전지로 계속 준비할지, 반도체로 준비할지 -> 취업가능성 높은 반도체로 결정

4학년 ---

다른 반도체소자 연구실 학부연구생 약 6개월 -> 현재 상황: 교수님께서 석사 생각없으면 관두라 -> 석사 고민

고민하던 중 3학년때 이차전지 연구실에서 석사를 가면 호주로 6~9개월간 유학을 보내준다는 사실 알게 됨.

따라서

제가 고민중인 사항은

그냥 이대로 반도체쪽으로 취업준비를 할지 vs 이차전지쪽 연구실로 돌아가서 석사를 갈지

입니다.

(반도체연구실은 교수님이나 다른 스트레스적 문제가 많아 진학 포기)

방안1. 반도체 취업준비 경우 (원래 계획)

- 스펙 X- 학부연구생 6개월, 수상 1회, 학회 1회, 민간자격증 2개, 외부 실습교육 X, 부족한 반도체 지식

- 아마 이번 하반기는 힘들것으로 예상됨.

방안2. 이차전지 석사 경우 (호주 유학 9개월)

- 장비는 많아 논문 쓰기엔 좋으나 위로 석박사선배 X (포닥 1명)

- 교수님이 연구실에 관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