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얼마 전에 한 작은기업의 제조기술팀 면접을 봤습니다. 계속기억에 맴돌아서.. 고민 끝에 써봅니다.

제 할말은 다했는데 뭔가 아쉽습니다... 뼈도 맞았고, 반응도 으음 그렇구나? 씨익하는 반응때문에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복기내용입니다

-자기소개-준비한거

-자소서 제품 오기입- 헷갈린거 인정하고 사과 후 현재는 이 공장에서 이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제품설명해봐라 - 싹다 말했습니다.

-편입한 이유- 커리큘럼이 이론위주라 실습과 실험위로 배우고 싶었고, 탐색한 결과 현재학교가 그런 커리큘럼이라 편입하였다.

-전공에서 @@도 배우냐?- @@과목과 @@과목을 통해 배웁니다./ 생소한 과라 안배우는지 알았다.

-직무교육 관해서 질문- 용어질문(대답했습니다)
-이 명칭 아세요? - 명칭인지 용어인지 뭘 원하는지 몰라서 다시 여쭤봤습니다... / 솔직하게 교육에서 안배워서 모른다고 했습니다. / 교육에서 안 가르쳤다고? 하고 의아해 하시고 알겠습니다.하고 끝났습니다.

-갈등경험- 대회갈등경험말했습니다.(이런 대회에서 이런 갈등이 있어서 저의 설계경험으로 문제해결하는데 기여했다.)

-갈등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상대방 의견을 위주로 듣는다고 했습니다.

-그거말고 일상에선 없나요?-최근 동생이랑 여행지로 티격태격한거 얘기해서 결국 동생이 예전부터가고싶은 여행지와 경비문제를 참작해서 B여행지로 갔다

-취미-축구좋아하고 이후 친구들이랑 밥술하는데 취미라고했습니다.

-기사- 기사왜땄냐 / 우리직무는 현장에 나가는 일이 많다. 당시에 공장알바하면서 안전지식도 필요하다고 느껴서 산안기취득했다./ 그건 안전이하는거다/ 당시엔 그렇게 느껴져서 취득했다. / 잘 들었습니다 하고 끝

-연고지가 있냐- 없습니다./자차보유- 자차 있다/ 학교 다닐때 휴일에 뭐했냐- 주변 도시를 친구들과 함깨 여행다녔다.

-다수vs소수- 다수랑 노는게 더 좋다. 함께 이야기하고 또 친구들이랑 체육활동을 하면서 활기를 얻는다? 라고 말한거 같습니다.

-우리 직무 말고 다른직무 담당한다면 어떨꺼냐?- 솔직하게 많이 아쉬울거같다, 나에게 더 잘맞는 직무가 이거고 이걸 위해 이런스펙을 쌓아 준비해왔다. 하지마 회사의 지시에따라 업무를 진행하여 경험과 노하우가 쌓일것이다. 자기개발해서 맡은 업무와 기회가 되어 이 직무를 담당할 기회가 온다면 더 좋은 성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우리직무에서 어떤부분이 중요하냐?- 사람과 기계 그리고 설비트러블을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산효율성과 회사의 이윤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해결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글로 써도 안 전해질거같지만, 혹시 몰라 자문을 구해보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