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올 겨울 더 춥다"… 10대 건설사 중 4곳 신규 채용 중단

📍 10대 건설사, 경기 침체로 인력 9곳 감소… 4곳은 올해 신입 채용 중단

📍 SK에코플랜트를 제외한 10대 건설사 9곳 직원 수 감소, 대부분 비정규직 중심 감축.
📍 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포스코이앤씨·SK에코플랜트 등 4곳은 올해 신입 채용 미실시.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10대 건설사 중 9곳이 올해 상반기 인력을 줄였고, 감축의 대부분은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비정규직 감소로 나타났다. 신입 채용도 위축돼 주요 4개사는 올해 모집을 하지 않았고, 내년 역시 규모 축소 또는 미정이 많아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일부 기업은 내년 채용 재개를 검토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수시·경력 위주 채용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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