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등급 정리] 등급표, AL IH 고득점 꿀팁, 시험 방식 및 일정

⚪ 1번: 자기소개 - 점수 영향 X

⚪콤보1 (2번, 3번, 4번): 묘사/루틴/최근경험

⚪콤보2 (5번, 6번, 7번): 묘사/최근경험/기억에 남는 경험

⚪콤보3 (8번, 9번, 10번): 묘사/최근경험/기억에 남는 경험

⚪콤보4 (11번, 12번, 13번): 롤플레잉 주어진 상황/문제 상황/과거 경험

((콤보4는 롤플레잉 콤보로 고정!!!))

⚪콤보5 (14번, 15번) : 비교 및 대조/ 주제와 관련된 이슈나 걱정거리

1. 서베이 선택

오픽 시험을 보기 전, 다양한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서베이 공략법 등등 다양한 꿀팁들을 알려 주시더라구요 예를 들어 학생 선택x 같은 것들.. 근데 그냥 솔직하게, 내가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 들을 서베이에서 고르는 게 오히려 대답하기가 더 쉬었어요! 저는 당연히 학생 신분을 선택했고 제가 좋아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였고, 관련 질문이 나왔어서 오히려 경험을 살려 대답하기가 쉬웠습니다.

2. 절어도 괜찮아요

저희 한국어로 대화할 때도 가끔씩 절지 않나요?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 나거나, 자연스러운 문장이 안 나오거나 등등 이야기를 매끄럽게 이어나가기 어려울 때가 항상 있는 거 같아요 영어도 똑같은 거 같아요! 가끔 말이 빠르거나 단어 생각이 안 나면 가끔씩 저는 게 자연스러운 거 같습니다 그러니 절어도 너무 당황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3. 일상 대화처럼 얘기하기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은 EVA를 친구처럼 대하듯이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에바가 질문을 하면 바로 형식적인 대답보다는 “와 이런 건 처음 듣는 질문인데?”라고 말하거나
대답할 거리가 없으면 “음~ 잠시만.. 생각 좀 하고 말해줄게” 이런 식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하는 친구분들과 어떻게 대화를 하는지 한번 되새겨 본인들의 대화 패턴을 파악해 그걸 응용해서 시험을 보면 조금 도움이 될 거에요 저는 시험 칠 때 절대 바로 대답하지 않고 Umm, Well 과 같은 추임세를 꼭 넣는 습관이 있어 시험 칠 때도 그런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4. 시간에 너무 얽메이지 말기

시험을 보거나 모의고사를 통해 연습을 했을 때 솔직히 할 말이 되게 없는 질문도 나왔습니다. 

이럴 때 저는 솔직하게 뜸을 들이다 해줄 말이 없어 
“솔직하게 이런 분야에 관심이 없고 딱히 경험을 해 보지 않아서 해줄 말이 많이 없어 미안해.. ㅎㅎ 대신 다른 거 물어보면 잘 대답해 줄게”라고 20초에서 30초 정도로 짧게 끝냈습니다. 

5. 모의고사 연습하기

유튜브에 오픽 모의고사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채널들이 나오는데 저는 그중에 여우오픽 모의고사 모음집을 한 번씩 다 훑어보면서 연습했어요.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나와서 “아.. 저런 질문들도 나오구나” 하며 대비를 할 수 있고 서베이에서 골라서 나올 거 같은 질문들을 모아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영어로 바로 연습하기 어려우면 한국어로 어떻게 대답할지에 대한 키워드를 적어놓고 대답해 보세요!

아무래도 갑작스러운 질문에 대답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게 포인트인 거 같아 연습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1. 교재

10일만에 끝내는 해커스 opic advanced 공략

-> 우선 나는 목표가 AL이었어서 이 책을 구매했는데 처음 공부를 시작한다면 '해커스 오픽 매뉴얼' 책도 괜찮은 거 같아! 서베이별로 예상 질문이랑 추천 답변까지 쭉 나와있거든

2. 인강

해커스 오픽 환급반

-> 나는 해커스에서 오픽 환급반 인강을 수강했어! 수강후기 + 성적 등으로 평가해서 열심히 강의를 들었을 때 수강료를 환급받는 시스템이야! 난 특히 인강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ㅎㅎ 원래 오픽의 ㅇ자도 몰랐거든.. 근데 인강에서는 서베이 선택도 추천해주고 발음도 정확히 알려줘서 좋았어

3. 연습

여우오픽 + 카페에서 공부

> 유튜브에 '여우오픽'이라고 치면 실전 모의고사가 나와! 난이도 5-6 기준으로 한 15개 정도의 영상이 있는데 나는 그 중에서 3개 정도만 연습하고 갔어! 고득점이 목표라면 15개 다 연습하는 거 추천해!! 난 내가 연습한 영상에서 문제가 출제됐거든ㅎㅎ

-> 그리고 난 카페에서 연습했어! 좀 특이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픽 시험 자체가 다 같이 있는 컴퓨터실에서 동시에 말하는 방식이다 보니 소음에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ㅎㅎ 그래서 실제 시험장에서도 주변 소음이 신경 쓰이진 않았어!!